2022-10-23
제2243호
참된 예배자가 됩시다
금주의 말씀 : 예레미야 7:1-11
찬 송 : 250, 455장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7:11)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성전 문을 막고 서서 예언을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입술로만 말하고, 실상 삶에서 온갖 악을 저지르는 유다 백성의 제사를 결코 받을 수 없으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언을 명령하셨습니다.
<말씀 펴기>
1.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모습과 변질된 제사를 거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 )과 ( )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렘 7:3)
2.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영원토록 살도록 순종하는 백성이 돼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 )에게 ( )토록 준 땅에니라” (렘 7:7)
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이 되기 위해 변화돼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예배를 향한 마음을 먼저 새롭게 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