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제2248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금주의 말씀 : 누가복음 3:7-17
찬 송 : 280, 213장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눅 3:9)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러 온 선지자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다시 보내겠다고 말씀하셨고(말4:5),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리켜 그가 바로 말씀하신 엘리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야처럼 세례 요한도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회개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한 것으로,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의 때에 구원을 보게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일반 사람들과는 동떨어진 예언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사역 무대 역시 사람들의 생활 터전에서 멀리 떨어진 요단강 부근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의 말을 듣기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었습니다.
<말씀 펴기>
1.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미 ( )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 )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눅 3:9)
2.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 오십니다.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 )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 )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눅 3:16)
3. 우리는 어떻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실 길을 예비할 수 있을까요?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세례 요한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나눠 주라고 했습니다.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강한 자의 압제가 그치도록 하나님의 정의와 회복을 갈망하며 평화를 선포해야 합니다. 거짓을 그치고 진실하게 모든 일을 행해야 합니다. 탐하기를 그치고 감사하며 만족하는 삶을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