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제2305호
고난 너머의 영광
금주의 말씀 : 고린도후서 4:7-18
찬 송 : 84, 325장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복음의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 안에서 은혜와 열매를 바라봐야 하지만, 요행을 바라며 무엇이든 쉽게 얻으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치 있는 것일수록 시간과 정성을 더 많이 요구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도 고난을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주목하며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달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바라보았습니까?
<말씀 펴기>
1. 복음은 고난을 통해 전파됩니다.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 ) 넘겨짐은 예수의 ( )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1)
2.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무엇을 바라봐야 합니까?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 )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7)
3. 환난이나 핍박을 당할 때 좌절하거나 낙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바울은 부활의 소망으로 핍박과 환난을 이겼습니다. 죽음의 고난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바울에게 살아 있는 소망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잠시 있다 사라질 허무한 것을 바라보지만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