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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2022.08.20 20:34

쉼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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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8-21낮
본문말씀 전2:10-11,23 마11:28-30


쉼표 인생 / 2:10-11,23  11:28-30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한 농부가 어떤 마을을 향하여 마차를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고 있는 길가에 천으로 얼굴을 가린 한 노파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노파는 마차에 태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침 그 농부가 가려던 마을과 목적지가 같았습니다. 그녀를 태우고 가던 중 농부는 어쩐지 그녀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행색도 수상했고 그녀가 마차에 타고 난 후 이상하게 오싹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입니다.

 

농부는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 실례지만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페스트입니다.”

농부는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두려움을 꾹 참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내려주십시오. 당신이 가면 그 마을에는 온통 죽음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머리를 조아리며 부탁을 했습니다.

좀 태워주세요. 대신에 그 마을에서는 5명에게만 병을 옮기겠습니다.”

 

농부는 하는 수 없이 그녀와 굳게 약속하고 계속 마차를 몰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도착해 보니 이미 수많은 사람이 죽어서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농부는 화가 나서 그 여인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당신은 5명에게만 병을 옮긴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웬일입니까?”

그러나 여인은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내가 죽인 게 아닙니다. 나는 지금에서야 여기에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들은 내가 온다는 소문만 듣고 놀라서 스스로 죽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쉼을 잃게 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1)근심과 두려움은 쉼을 잃게 합니다.

이 근심과 두려움은 인간이 있어야 할 자리를 잃고 난 후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수렁과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곧 하나님 안에 머물러야 할 인간의 조건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죄의 삯인 사망을 입게 된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2)육적인 욕심은 쉼를 잃게 합니다.

인간의 정상적인 호기심, 탐구심은 창의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인간을 병들게 하는 육적인 욕심, 탐심, 명예욕, 정욕 등 인간의 자기중심적 욕구는 자기를 쉬지 못하게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12: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족쇄를 풀어주셨습니다.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3)시기와 질투는 쉼을 잃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 장군을 넘어뜨리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무엘상 18장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삼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삼상 18: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삼상 18: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그날부터 사울왕은 쉼을 잃고 말았습니다. 다윗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이 먼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이렇게 세상 진단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렇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입게 된 불행은 바로 진정한 쉼을 잃은 것입니다.

곧 욕망의 굴레를 멋지 못하는 인간은 스스로 벗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레바퀴를 계속 돌려야만 했습니다. 돈으로 쉼을 산다 할지라도 오히려 불안과 공허함은 깊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입게 된 결과를 하나님은 창3장에서 이렇게 선고하셨습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축복이 아니라, 저주받은 땅에서 휘어 감아버리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와 같은 고통과 얽매임과 끊임없는 수고 가운데 놓이고 말았습니다.

 

전도서의 말씀이 세상에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2: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더하여 좀 쉴만하다고 생각할 때,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이 쉬지 못하게 합니다.......

 

이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께서 쉼표를 우리에게 내어주셨습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음과 육신의 쉼을 잃어버린 세상에 누가 쉼을 주신다 하였습니까?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삶을 경험하고 계신 여러분!

탐욕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쉼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서로 높아지고자 할 때, 예수께서는 오히려 온유와 겸손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세상에서 서로 먼저 살겠다고 할 때, 예수께서는 이 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갈 때, 쉼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던 인간이, 다시금 주님의 말씀의 멍에를 멜 때, 쉼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안기면 잠이 들 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품에 돌아가기 전에는 쉼을 누릴 수 없습니다.

 

같이 읽으면서 마음에 담겠습니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가 받은 평안은 주님의 평안입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같은 평안과 쉼은 세상이 줄 수 없습니다.

여기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내면으로 들어갈수록 불행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의 간판스타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기억에 담고 있는 마릴린 먼로는 스크린에 비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불행한 삶을 살았던 여배우입니다.

 

1926년 미혼모의 딸로 태어날 당시 그녀의 이름은 노마 진 베이커였습니다. 노마는 어머니의 정신질환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입양 후에는 양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등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열여섯 살 때 결혼하여 매일 10시간씩 공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첫 번째 결혼을 4년만에 끝내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노마는 자신의 누드사진을 본 한 감독에 의해 20세기 폭스사의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때 그녀에게 마를린 먼노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는데 마릴린은 당시 유명한 여배우의 이름이었고 또 그녀 자신이 미국 대통령 먼로의 후손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마릴린 먼로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올라섰고, ‘이브의 모든 것에는 주연급으로 발탁되었습니다. 1954년에는 신화적 인물이었던 야구선수 죠 디마지오와 당당히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먼로는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통풍구의 바람으로 치마가 치켜 올라가는 유명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이 영화로 그녀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남편 디마지오는 이런 선정적인 모습을 매우 싫어하여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먼로는 자신이 배우지 못한 것 때문에 심한 지성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어 늘 촬영장에 유명한 서적들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고, 이러한 컴플렉스로 말미암아 아서 밀러라는 극작가와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도 행복하지 못했으며, 파경 후에는 과다한 약물 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면서 황폐해져 갔습니다.

그의 미모의 미소 뒤에는 평안과 쉼과 기쁨이 없었던 것입니다.

[방송실 : 마릴린 먼로 사진 송출]

그 후로도 먼로는 끊임없이 소문을 몰고 다녔는데, 케네디 가문과의 정치적 스캔들로 결국 커다란 불행을 맞게 되었습니다. 당시 먼로는 존 케네디의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케네디가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는 얼마 후 존 케네디가 자신의 인기를 이용했음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와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더욱 심한 약물남용에 빠져들다가 1962년에 자신의 집에서 36세의 짧은 나이로 숨을 거둔 채 발견되었습니다.

화려한 은막의 스타 마릴린 먼로는 자신이 고백했던 것처럼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던 삶을 살다간 불행한 여주인공이었던 것입니다.

실로 그에겐 잠시도 마음의 안식이 없었습니다. 돈으로도, 미모로도, 명예로도, 권력과 손을 잡아도 안식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긴 문장을 써 내려갈 때가 있지요.

그러면 문장 안에서 쉼표를 여러 번 찍을 때가 있습니다.

문장의 마침표를 찍기 전에 쉼표가 찍혀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잠시 말씀드린바 있는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어령 교수는 그의 인생을 통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진정한 인생 이야기는 하나님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어령 씨가 마지막 2년의 삶을 남겨놓고 남긴 글 가운데 두어 줄 들어보세요.

 

달을 보려면 어둠의 바탕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책을 읽으려면 백지의 흰 바탕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그 바탕을 보지 않고 하늘의 달을 보고 종이 위의 글씨를 읽었다. 겨우겨우 죽음을 앞에 두고서야 의미 없는 생명의 바탕을 보게 된다.”


흰 도화지에 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는 점이 먼저 보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흰색의 여백이 있습니다.

그래요~ 하나님 없이 살아온 인생, 영혼의 쉼터 그 여백을 보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여기 그 여백을 보지 못하고 실수를 한 사람의 일화가 있습니다.

 

유명한 아일랜드 극작가이며 반기독교 사회주의자였던 죠지 버나드 쇼(1856~1950)가 한번은 맛있는 커피 만드는 비결을 알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시골 목사가 그 소문을 듣고 편지를 보내 비결을 물었습니다.

쇼는 즉시 그 비결을 써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몇 자를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요청이 진지한 것이고 혹시 제 사인을 하나 얻으려는 잔꾀가 아니길 바랍니다.”

 

이에 그 목사는 버나드 쇼가 부연한 말에 담긴 함축하는 의미를 그냥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답장을 이처럼 보냈습니다.

커피 만드는 비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편지한 것이었습니다. 저의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 당신이 그렇게도 귀하게 여기시지만, 저에게는 아무 쓸모 없는 당신의 사인을 그대로 반환해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자만이나 교만은 다른 사람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또 한 사람 일화입니다.

세계 헤비급 권투 선수였던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1942~2016)가 비행기에 오르자 많은 시선이 그에게로 쏠렸습니다. [방송실 : 무하마드 알리 사진 송출]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 앉자 시트벨트부터 매는데 알리는 어깨에 힘을 주고 씩씩거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여승무원이 점검을 하며 지나가다가 시트 벨트를 매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알리는 퉁명스런 어조로 슈퍼맨에게는 시트 벨트 따위는 필요 없소.”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여승무원은 슈퍼맨은 시트 벨트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가 필요 없는 겁니다. 시트 벨트를 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도 잘 받아야 말 한마디로 쉼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모양의 쉼이라도 줄 수 없는 사람은 쉼표 인생을 살았다 할 수 없습니다.

점 밖에 있는 흰색의 여백을 잠시라도 놓치고 사는 모습이 내게는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쉼표 인생으로 살고 계십니까?


쉼표 인생으로 사는 성도에게는 이 놀라운 말씀이 살아있습니다.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고 우리가 입술에 항상 달고 사는 말씀입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이 없이는 결코 이 쉼을 누리지 못합니다. 결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안식입니다.

 

그러므로!

쉼표 인생은 이미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하지만 죄와 사망이 함께 있는 세상에서 썩을 육신을 가지고서는 완성될 수는 없습니다.

이 썩을 육신이 썩지 않을 육신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는 천국에서 누릴 것입니다.

 

이제 이 약속의 말씀을 담고 쉼표 인생으로 일어나 세상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아멘!

  

<축도후 영상>

 

세상에는 쉼을 잃게 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1)근심과 두려움은 쉼을 잃게 합니다.

2)육적인 욕심은 쉼를 잃게 합니다.

3)시기와 질투는 쉼을 잃게 합니다.

 

이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께서 쉼표를 우리에게 내어주셨습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지만 자만이나 교만은 다른 사람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복도 잘 받아야 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쉼표 인생은 이미 주 안에서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또한 그날에 이 썩을 육신이 썩지 않을 육신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는 천국에서 누릴 것입니다.

 

쉼표 인생 / 2:10-11,23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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