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시온신학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기존교회와 기존신학교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다음의 글은 그들만이 참 진리를 알고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의 일부이다.
<개신교 신학교와 시온신학원이 다른점>
개신교 신학교는 사람이 세운 것으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곳이요, 시온 기독교 새노래 신학원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세운 것으로 하늘의 계시 신학으로 가르치는 곳입니다(계14:1~3, 요3:31~34).
시온 새노래 신학원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이 땅에 창설되어 신구 성경의 역사, 교훈, 예언, 실상에 대해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구분하여 가르칩니다.
예언과 실상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은 모세 때 실상으로 이루어졌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한 예언은 초림 예수님 때 실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와 같이 신약에 예수께서 약속한 예언도 오늘날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가 믿고 지킬 것은 신약의 예언이며 이 예언은 이룰 때 믿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 예언은 예언이 이룰 때 성도가 먹어야 할 ‘때에 따라 주는 영의 양식’이 됩니다(마24:45~47).
그러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목자들이 예언과 실상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성도들에게 소용이 없고 도리어 신앙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개신교 신학교에서 천번 만번 수료를 하고 학위를 받아도 약속한 시온 신학 새 노래(새 말씀)를 배우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계1:6).
겨와 밀이 어찌 같으며(렘23:28) 땅의 말과 하늘의 말이 어찌 같으며 인학과 신학이 어찌 같겠습니까? 물을 마셔본 자가 물 맛을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