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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몹시 부는 어느 날 바다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도 해녀는 바다에 뛰어들어 해물을 캐어 내고 있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불고 풍랑이 거센 날도 바다에 들어갑니까?
  이때 해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풍랑이 바다 위에 있지, 바다 속에도 있나요?”

  바다 속 깊은 곳에는 풍랑이 없습니다.

  신앙의 깊이에 들어가면 삶의 껍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문제들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해녀처럼 깊은 신앙의 바다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치고 있을 때, 주님은 주무시고 계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풍랑에 놀라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께서는 일어나셔서 제자들을 향하여 무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풍랑이 있을수록 우리는 믿음의 깊이로 들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깊이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믿음의 깊이로, 풍랑속에서 주무시듯 한 주님의 평안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다속 깊은 곳에는 풍랑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주님은 믿는 자에게 진정한 평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주께서는 여러분 곁에서 일고 있는 풍랑을 지금도 말씀으로 잔잔케 하시고 계십니다.
  주의 말씀 안에 거하시는 성도여러분 위에 주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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