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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2021.06.26 20:50

세상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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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6-27낮
본문말씀 마태복음5:14


세상의 빛으로! / 마태복음5:14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지난 수요일 수요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 떠있는 빛나는 달을 보았습니다.

보름을 하루 앞둔 거반 보름달로서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어떻게 거울도 아닌데, 태양빛을 받아서 저렇게 밝은 빛으로 반사를 시킬 수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흙덩어리도 저렇게 빛을 반사하고 있는데, 인간으로 가득한 이 세상은 어찌 이렇게 어둘까?...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책 '카라마조프의 형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밀어내 버리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

선과 악 구별도 없이 무엇이든지 다 허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선이 악이 될 수도 있고 악이 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맘대로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른바 혼돈의 세상입니다.

 

창세기 1장을 보세요.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혼돈-공허-흑암

이는 아직 하나님의 질서가 부여되지 않은 세상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생명 주권이 선포되지 않은 세상입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놀라운 역사입니다.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빛이 있으라! 이 빛이 있음으로 비로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넣어주신 인간을 지으시고 비로소 <심히>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 비로소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면서 이 빛을 명하신 하나님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참빛을 이 세상에 다시 보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어둔 세상에 예수께서 빛으로 오셨습니다.

 

특히 요한복음에서 이 빛에 대하여 누차 말씀하고 있습니다.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2: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둔 세상에 빛이 들어오는 방법은 유일합니다.

이 빛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는 빛입니다.

 

성화 중에 홀맨 헌트라는 화가가 그린 세상의 빛’(The light of the world)' 이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방송실 : 세상의 빛(헌트) 그림 송출]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성화입니다. 그 그림에는 어두움 가운데 한 사람이 등불을 들고 오랫동안 굳게 닫혀 있던 것으로 보이는 문밖에 서 있습니다. 그 문 주변에는 덩굴이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어서 그 문이 오랫동안 닫혀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문은 바깥에서 열 수 있는 손잡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집에 등불을 들고 들어가려 하지만 손잡이가 없어서 안에서 열어 주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문입니다.

 

곧 마음의 문입니다.

고린도후서 46절의 말씀입니다.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빛은 어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빛에 가장 가까운 속성은 생명입니다.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렇습니다.

빛은 생명입니다.

반대로, 어둠은 죽음입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노랫말이 있듯이, 빛을 사랑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하늘의 별들은 여전히 수없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수많은 인기 스타들이 떨어지곤 하였습니다.

20세기 미국 배우 록 허드슨(1925~1985)제임스 딘과 함께 할리우드 당대 최고 스타였습니다. 198565세로 비벌리 힐스에서 에이즈로 사망했습니다. 세계 여성의 애인으로 불리던 미남 록 허드슨의 병든 초라한 얼굴이 TV 화면에 나타나고, 그가 에이즈 환자라는 것이 공개되었을 때, 세계는 처음으로 그가 동성연애자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35년간이나 이중생활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은 대부분 그의 곁을 떠났고, 죽기 전에 도리스 데이가 "천국에서 만나자"고 한 마디를 던져 준 것이 유일한 위로였다고 합니다. 그의 친구들이 떠나고, 결국 그의 생명도 그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스타의 세계 속에 있는 불꺼진 생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넣어주신 생명이 살아있는 빛의 자녀입니다.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이 생명의 빛은 주님의 말씀으로 비쳐들어옵니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태국 남부에서 한 전도자가 기차 안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줌마 한 사람이 그 말을 듣고 심히 불편해 전도자에게 와서 시비를 걸고 해를 끼쳤습니다. 전도자는 태국에서 복음을 전하다 당하는 어려움이라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았습니다. 그러나 그 아줌마는 화가 덜 풀렸는지 다시 전도자에게 와서 큰 소리로 욕을 하였습니다.

이때 아줌마의 아들이 와서 자기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 고만하세요. 그 사람은 전도자고 하나님의 사람이잖아요.”

[방송실 : 태국의 한 전도자 얼굴 송출]

그런데, 이때 그의 엄마인 아줌마가 자리에 앉아 울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전도자가 왜 우냐고 물었습니다.

그 아줌마는 자기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벙어리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말 못하는 아이가 복음의 빛이 임하는 전도자 앞에서 입이 열린 것입니다.

 

무디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성경은 네가 빛을 비추어라하지 않고, ’네 빛이 비치게 하라고 하였다.”

너의 빛이 아니라, 네가 빛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둠에서 나와 빛이 되었습니다.

내 안에 빛이신 예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빛이 어둠을 물리치고 어둠에서 깨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핍박자 청년 사울이 깨어 일어나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새 생명의 빛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절 담아보세요.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9: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9: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9: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뿌옇게 잘 보이지 않던 눈을 수술하면 밝은 눈이 됩니다. 이른바 백내장 수술이죠.

사울이 자기는 본다고 하고 다메섹으로 갔지만, 거기서 그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 빛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의 눈의 비늘이 벗어져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의 빛으로 사도로 온 세상을 향하여 새 걸음을 옮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주여, 내게 다시 보는 눈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빛의 자녀로 행하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말씀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지게꾼이 두 남매를 데리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저녁에 빵을 사다가 끼니를 대신했습니다. 빵을 먹던 중 그 속에서 금화를 발견했습니다. 지게꾼 아버지가 두 남매에게 말합니다. 얘들아 나는 빵을 사왔지 돈을 사온 게 아니란다. 그러니 이 돈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겠구나!” 이에 빵가게 주인에게 들고 갔습니다.

주인은 이 지게꾼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이 정직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이렇게 빵에다가 금화를 넣어 팔았지만, 아직 한 사람도 금화를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내가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신은 오늘부터 우리 공장의 사무를 맡아주시오. 그리고 우리가 훗날 죽게 될 때 이 모든 것을 다 당신에게 물려주겠소.”

 

소금은 창고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고, 빛은 숨어 있으면 안 됩니다.

 

빛된 행위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이라는 빛은 거짓이라는 세력 앞에서 때로는 지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승리가 그의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그의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비디시아 안디옥에서 생명의 빛을 전할 때, 유대인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오히려 담대하게 전합니다.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수많은 이방인이 믿고 생명의 빛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하나 들어보세요.

이탈리아의 한 작은 마을에 노인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엘리나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양로원을 경영하며 외로운 노인들을 돌보는 그녀는 1990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일찍이 중국에 선교사로 갔을 때의 일입니다.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그만 폐병이 걸려 중국 땅을 밟기도 전에 본국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때 그녀는 왜 나를 병들게 했나요?”라고 묻는 대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병든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기도를 마친 그녀는 부친이 물려준 시골 농장으로 가서 열심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번 돈으로 중국 선교를 도왔습니다.

그런데 또 한 차례의 시련이 닥쳤습니다. 탈곡을 하던 중 오른손이 기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잘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농사도 지을 수 없게 된 것이지요.

그때 그녀는 어째서 내게 다시 이런 시련을?”이라고 묻는 대신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제 오른손이 없는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 뒤 그녀는 농장을 개조하여 양로원을 세웠습니다.

이후 세계 최대의 양로원을 경영하며 버려진 노인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 된 여러분!

우리는 성령의 바람을 따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세상의 빛을 대신할 그 어떤 것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성도는 세상 끝날까지 남아 있어야 할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그러하기에 빛을 내기 위해 자신을 태우며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그에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의 복이 있습니다. 선한 열매가 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전염병 시기에 대면전도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코로나 전염병은 오히려 인간은 생명의 주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 생명에 이르게 하는 전도의 열매 대부분은 관계전도에서 이루어집니다.

관계전도는 먼저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서 자신이 믿는 신앙과 정직한 삶과 자기의 실속만 챙기지 않는 선한 행실에 호감을 갖게 하는 전도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의 분명한 관계형성이 없이는 다른 사람에게 신앙의 인격을 끼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관계성 속에 살고 있습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직장동려관계, 취미생활 관계, 거래처 관계 등....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 나를 통해서 빛이 전달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어느 순간이 왔을 때, 분명한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지, 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지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계획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세상의 어떤 빛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큰 빛을 받은 빛의 사자들입니다.

우리는 그 빛을 흑암에 있는 사람들에게 반사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소명의식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신 지 몇 년입니까?

복음의 등불을 말아래 둘 수는 없습니다. 등경 위에 두어야 합니다.

관계전도는 빛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우리들의 본분입니다.

몸에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는 나이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면, 다 창고나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맙니다. 하지만 빛으로 깨어 일어나는 생명은 쓰레기통이나, 불구덩이에 던져 넣을 수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 하실 때에는 그만큼 하나님께서 그곳에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시행하십니다. 내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피곤하고 두렵고 불안한 것입니다.

어둠은 내가 먼저 살고자 하지만, 빛은 내가 아닌, 주님을 반사하면서 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햇빛이 필요없는 그날이 옵니다.

 

그날에 우리는 그 본래의 빛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빛의 근원으로 회귀할 것입니다.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꼭 기억하고 살아야 할 말은 이 말입니다.

생명은 빛으로 깨어 일어납니다.

생명은 모든 존귀한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출입구는 마음입니다. 마음의 문으로 생명의 빛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삼중의 장애를 넘어 세상의 빛이 된 사람 헬렌 켈러는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진정한 행복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만족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아닌, 존귀한 목적에 대한 충실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닌 주께서 내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존귀한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제목으로 던져진 말씀입니다.

세상의 빛으로!”

그리고 지난 주일 주신 말씀입니다.

세상의 소금으로!”

 

함께 입에 담겠습니다.

세상의 소금으로!

세상의 빛으로!

 

<축도후 영상>

 

이 어둔 세상에

예수께서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은 생명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생명은 빛으로 깨어 일어납니다.

이 생명의 빛은 말씀으로 비쳐들어옵니다.

관계전도에 힘쓰십시오.

주께서 만나게 해주시는 사람에게

주님의 빛을 반사하십시오!

 

마태복음5:14

세상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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