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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21:47

성령의 역사_(1)너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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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5-23낮/성령강림절
본문말씀 요한복음14:16-17


성령의 역사_(1)너희를 위하여 / 요한복음14:16-17

 

오늘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열흘 만, 부활하신 후로는 50, 또한 이스라엘의 오순절 절기와 맞물리는 날로서 성령강림절입니다. 이날에,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심으로써 성령의 임재 안에 있는 교회가 비로소 출범하게 되었고, 예수께서 승천하신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 다. 1등은 다음과 같은 글이었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그렇습니다. 다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떠날 때, 오히려 내 곁으로 찾아오시는 친구와 같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은 나에게 찾아오시고,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첫 시간 말씀으로 듣고자 합니다.

 

1. 성령께서는 우리를 구주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주이십니다.

2천 년 전에 세상에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만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요일 3:24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 누구도 자신의 이성과 지식으로 예수님을 자기를 구원하신 구주로 고백할 수 없습니다.

나의 예수님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임재하심이 없이는 불가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누구입니까?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없는 사람은 교인은 될 수 있어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14장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목요일 저녁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혜사또 다른 보혜사를 주목하게 됩니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이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는 말로, 파라 ‘~곁에’, 칼레오 부르다가 합해서 된 말입니다. 곁에서 돕는 자라는 뜻으로, 위로자, 상담자, 대언자, 변호자, 돕는자 등을 가르치는 말로 여기서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을 일컫는 말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라 하심은~

예수께서 이미 보혜사의 역할을 하셨는데, 성령이 임하시면 보혜사의 역할을 이어 감당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곁에서 사랑의 제자가 된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2:1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일 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파라클레토스)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보혜사를 사용합니다.

 

예수께서 성령께서 할 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의 핵심에는 바로 예수님을 알게 하는 일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때의 예수님을 오늘 나의 예수님으로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께서는 나를 구원하시는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이로써 비로소 주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오늘을 주십니다.

 

2. 성령께서는 거짓에서 건져내어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전쟁은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과의 전쟁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이렇게 명료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을 때, ‘영적인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남으로 영이 육신에 갇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6장에서부터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노아의 방주는 세상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사건이었습니다. 어찌 심판이 임했습니까?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하나님은 육신이 되어버린 인간을 다시금 성령에 속한 영적 존재로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에 육신을 따라 살게 한 거짓의 영, 사탄을 물리쳐내고, 진리의 영, 성령께서 오셔야 했습니다.

 

여기서 진리의 영은 성령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일5:6)

이 세상은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은 거짓의 영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양심의 가책은 잠시 일뿐입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보세요!

요일 4: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가 쉽게 진리에 귀를 기울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진리의 영, 성령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진리가 있음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더욱이 돌아올 자를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 안에 있는 공동체, 교회를 다시 봅니다.

 

교회는 사회단체도 아니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단체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출범하게 되었습니까? 세 번째 사실입니다.


3. 성령께서 거룩한 공동체, 교회를 세우십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남기시는 말씀입니다.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성령강림의 역사를 사도행전21절부터 기록하고 있습니다.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다른 언어들이는 세상 모든 나라에 미칠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 모든 나라가 한 성령 안에서 교통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입니다.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그렇습니다. 교회는 종교집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세우신 불려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거듭난 거룩한 공동체, 믿음으로 사는 공동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공동체, 그리고 선교하는 공동체인 것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성령께서 세우신 교회 안에 있습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듣고 말씀을 접어야 하겠습니다.


4.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인생을 내가 다 안다면 기도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더욱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방황하고, 낙심하고, 근심하며,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 안에 자신을 맡기는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내 생각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보세요!!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께서 그냥 심심해서 우리 곁에 머물러 계신 것이 아닙니다.

시시때때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고 계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성령께서 기도하심에 이끌림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근심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 그것은 성령이 기도하는 방향으로 인도받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성령의 역사로 인도받기를 원하십니까?

 

여기 베드로와 사도들이 사로잡혀 있는 공회 법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일로 고난을 받고 대제사장과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다 모인 공회 앞에 섰습니다. 베드로는 당당하게 오히려 그들이 성령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이유를 거론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성령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아니 하나님은 성령을 누구에게 주십니까?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사람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도 헛수고하실 수는 없잖아요. 은혜를 헛되이 흘릴 수는 없잖아요.

 

 

사랑하는 평화의 가족 여러분!

진실로 주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 그러면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심에 자신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17세기 프랑스의 한 수도원에서 평신도 수도사로 살았던 로렌스 형제의 삶이 하나님 임재 연습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이라는 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곁에 계신 것처럼 그분께 이야기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는 연습을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로렌스는 수도원 식당 일을 15년을 섬기고 다리를 다치면서는 신발수선실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으로 사랑과 믿음으로 섬김 가운데, 그로 인하여 지극한 평안 안에 함께 한 수도사들이 그를 수도원장으로 뽑기까지 하였습니다.

 

로렌스 형제가 하나님 임재 의식 속에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님의 임재 의식 속에 살아가는 훈련과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내 의도대로 임재하시도록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을 떠서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요~ 나는 시간을 정해놓고 얼마나 성령님과 교제하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는 우리를 육신의 소욕이 지배하는 삶에서 깨우셨습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존귀하고 영원한 존재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소망을 약속하십니다.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펴놓고,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교제하며, 성령께서 이끄시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임재 안에 있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을 담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렇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의 주인이 되고 싶구나!

주여!

내 생각으로 가득한 나를 비우시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충만케하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축도후 영상>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1. 구주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2. 거짓에서 건져내어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3. 거룩한 공동체, 교회를 세우십니다.

4.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십니다.

 

주여! 내 생각으로 가득한 나를 비우시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요한복음14:16-17

성령의 역사_(1)너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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