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온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로! 오직 복음으로!

주일낮예배
2022.10.29 21:55

다시금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조회 수 11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10-30종교개혁주일
본문말씀 마가복음9:23-29


다시금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 마가복음9:23-29

 

오늘 우리는 종교개혁 505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른바 개혁교회, 개신교의 생일입니다. 개혁교회의 시작은 독일의 수도사였던 마르틴 루터가 나무로 만든 비텐베르크 대학에 부속한 성당 대문에 당시 로마 카톨릭교회의 부패에 관해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못질하여 붙인 것을 기화로 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종교개혁 3대 정신으로 다시금 돌아가야 할 놓칠 수 없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사회계층과 세대간의 갈등, 다원주의의 침투와 영성을 떠난 인간의 이성과 지식과 물질만능주의의 팽배, 그리고 동서간, 남북간의 국제적 충돌과 독재자로 인하여 인간이 행복하게 살아야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쪽에도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500여년 전에 일어난 종교개혁 정신을 다시 새겨보면서 여기에 인간의 문제,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그 해답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이에 종교개혁 정신 세 가지 핵심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하나, 오직 성경입니다(Sola Scriptura).


이것은 곧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중세 로마 카톨릭교회는 진리를 파악하는 기준을 인간의 이성과 교회의 전통으로 삼았습니다. 더군다나 사제 외에는 일반인은 성경을 갖지도 못하게 했고 읽지도 못했습니다. 이에 자국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은 사형감이었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왜곡하는 것은 뻔한 일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성경을 무시하거나, 자기 멋대로 사용하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사업상 접대가 필요하여 요정에 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못해서 두리번거리다가 벽에 걸린 족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밑에 누가복음 1219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아니 요정에 잘 어울리는 말씀이 성경에도 있었나? 궁금해서 손바닥에 성경구절을 메모한 다음,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성경을 찾았습니다. 정말 성경에 있었습니다. 한 농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농부는 풍년이 들자 추수한 것을 곳간에 가득 쌓아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12:19 ()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어떻게 요정에서 이렇게 이용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의 오만과 죄악의 표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다음절에 뭐라고 쓰여 있는 줄 아십니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우리는 성경으로 바르게 돌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인간의 존재 원인과 삶의 이유,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죄, 구원과 심판, 영생의 약속, 천국의 소망, 기도와 치유, 그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어디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까?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는, 나를 지으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인도하시는 분의 그 말씀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교개혁 정신 또 한 가지에서 인간의 문제해결을 봅니다.

 

, 오직 은혜입니다(Sola Gratia)

 

로마 카톨릭교회의 구원관은 인간이 쌓는 공덕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구원은 인간의 선행이나 공로의 산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의 선행이나 공로는 구원의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과 공이 높아질수록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인간이 가진 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1511년의 어느 날 마틴 루터(M. Luther) 거룩한 성 로마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30세의 청년 신부로서 거룩한 로마 여행이 자기 인생을 새롭게 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자기 영혼을 괴롭히는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많은 순례자의 무리 속에 끼어 거룩한 빌라도의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전통을 따라 그 계단을 기어오르면 층계마다 자기의 죄가 용서를 받고 평화가 온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땀을 흘리며 고통스럽게 기어오르던 루터에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는 하나님의 말씀이 번개처럼 그의 뇌리를 스쳤습니다. 바로 그 순간 그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무릎으로 기어오르던 계단을 서서 걸어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 위대한 진리가 그를 사망의 음침한 계단에서 일으켰습니다. 마침내 이 진리가 전 독일과 유럽에 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이 발견한 진리가 무엇입니까?

곧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인간의 행위와 공로가 전혀 아니라는 진리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하나님이 이루셨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결코 인간이 획득할 수 없다는 진리를 확인한 것입니다.

 

보세요!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진리를 어둡게 하여 구원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인간의 것으로 탈바꿈한 역사는 로마 교회에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로 구원에 이른다고 말한 유대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렇게 은혜의 종교를 율법의 종교로 바꾸어 놓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할 인간의 행위에 가두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인간의 공덕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던 로마 카톨릭교회는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나오면 그들을 처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과연 하나님을 떠나 길을 잃은 사람들이 어떻게 스스로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분 어떠하던가요?

가던 길도 막히고, 가려고 하면 뒤에서 자기가 먼저 가겠다고 잡아당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야곱이 벧엘에서 체험한 사닥다리의 꿈은 바로 위로부터 내려오신 주님의 은혜의 십자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허벅지뼈가 위골되어 절면서 아침을 맞이한 체험은 이제 자신의 힘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된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게 다가온 모든 것이 은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심지어 고난과 고통을 겪게 된 것도 훗날에 보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의 해결, 그 안에 있는 나의 문제의 해결, 그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아는 데 있습니다.

 

이제, 종교개혁 정신의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겁니다.

 

, 오직 믿음입니다(Sola Fide)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이 한마디는 인류 역사를 위기 때마다 건져낸 결정적 메시지였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이 말은 죽어가던 수많은 영혼이 다시 일어난 결정적인 큰 나팔소리였습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그 고행의 계단에서 벌떡 일어난 말씀입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래서 루터는 최고의 선은 그리스도를 믿는 이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보여줄 수 없다. 안 계시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볼 눈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오늘 본문 말씀을 보세요.

 

무리가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을 때, 무리 중 한 사람이 귀신들린 아들을 주께로 데리고 왔습니다.

귀신이 아들을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시거든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달라고 구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고, 또한 귀신 들린 아들의 아버지는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23~24절의 말씀을 봅니다.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는 믿는 자가 있어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짐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아버지는 내가 믿나이다나에게 믿음이 있도록 도와달라고 구합니다.

여기서 인생의 문제,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이 일을 통해서 보이시고자 하신 세상의 문제를 드러내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귀신 들린 아이에게 들어간 귀신의 정체를 밝히시고 쫓아내셨습니다.

 

9:25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이 귀신은 사람의 귀와 입을 망가뜨렸습니다.

자고로 세상은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이 망가진 세상입니다.

그래서 들어야 할 진리를 듣지 못하고, 말해야 할 진리를 말하지 못하고, 거짓과 불의가 오히려 판을 치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이에 인간은 서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속고 속이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거짓의 왕 마귀의 술책에 빠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이것은 3대 종교개혁정신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 은혜보다는 율법적 신앙이 더 많아지진 않았습니까?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 세상에 동화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성도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우리가 먼저, 내가 먼저 개혁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괴롭히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질병이라는 말 가운데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또한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더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빚이라는 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오늘과 내일을 밝혀주는 이 됩니다.

이처럼 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주님은 그 마음에 믿음의 궁전으로 바꾸시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자전거를 배우지 못합니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렇지요. 비록 처음에는 여러 번 넘어질지라도 나는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거듭 자신의 몸을 자전거에 맡기다 보면 어느새 자전거와 자신의 몸이 하나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먼 거리도 빠르고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들고 가면 무거운 짐이 됩니다. 그러나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하면 자전거에 짐을 싣고도 더 빨리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자전거를 믿음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사용하지 않으면 짐이 됩니다. 그러나 사용하면 그 믿음에 싣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아멘

 

더욱이 이 믿음은 기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와 함께 일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아이의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와서는 예수님께 여쭈어봅니다.

이에 예수께서 뭐라고 답변하셨습니까? 본문 29절을 함께 봉독합니다.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언어입니다.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기도해야 합니다. 내게 믿음 없는 것을 도와달라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성경을 펴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나를 만나기 원하시는 주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로 주시는 믿음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그 믿음 있는 자의 손을 잡고 일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선물 곧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통째로 하나님의 선물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축도후 영상>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이것은 3대 종교개혁정신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성경을 펴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나를 만나기 원하시는

주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로 주시는 믿음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그 믿음 있는 자의 손을 잡고 일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선물 믿음

우리의 인생을 통째로 하나님의 선물이 되게 합니다.

 

마가복음9:23-29

다시금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 주일낮예배 구덩이에 던져진 은혜 한봉희 2023.08.19 140
336 수요예배 [31] 에스겔 / (하단)금요기도회말씀(아낌없이 주는 나무 _ 예수 그리스도) 한봉희 2023.08.19 114
335 주일낮예배 하나님 나라가 임하소서 한봉희 2023.08.12 157
334 수요예배 [30] 다니엘 한봉희 2023.08.12 96
333 주일낮예배 자존심에서 자존감으로! 한봉희 2023.08.05 191
332 수요예배 [29] 요 나 / (하단) 금요기도회말씀(하나님의 도구와 남은 자) 한봉희 2023.08.05 81
331 주일낮예배 쉼을 창조하신 하나님 한봉희 2023.07.29 133
330 수요예배 [28] 예레미야 한봉희 2023.07.29 104
329 주일낮예배 다시 받은 인생 한봉희 2023.07.22 150
328 수요예배 [27] 이사야 / (하단)금요기도회말씀(이러한 닻을 내리고) 한봉희 2023.07.22 88
327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손 한봉희 2023.07.15 141
326 수요예배 [26] 히스기야 한봉희 2023.07.15 106
325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걸음 한봉희 2023.07.08 194
324 수요예배 [25] 엘리야와 엘리사 / 하단 (금요기도회) 일어나 세렛시내를 건너가라 한봉희 2023.07.08 133
323 주일낮예배 그 중에 제일은 사랑! 한봉희 2023.07.01 141
322 수요예배 [24] 솔로몬 한봉희 2023.07.01 98
321 주일낮예배 주여! 이 땅 새롭게 하소서 한봉희 2023.06.24 153
320 수요예배 [23] 다윗과 시편(3) 한봉희 2023.06.24 101
319 주일낮예배 그 샘 이름 '엔학고레' 한봉희 2023.06.17 229
318 수요예배 [22] 다윗과 요나단(2) 한봉희 2023.06.17 112
317 주일낮예배 헛된 수고를 하지 않게 하소서 한봉희 2023.06.10 221
316 수요예배 [21] 다 윗(1) 한봉희 2023.06.10 106
315 주일낮예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 한봉희 2023.06.03 188
314 수요예배 [20] 사울 왕 / (하단)금요기도회 말씀(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잠4:23) 한봉희 2023.06.03 98
313 주일낮예배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한봉희 2023.05.27 176
312 수요예배 [19] 사무엘 / (하단) 금요기도회말씀_오직성령으로보이셨으니(고전2:9-14) 한봉희 2023.05.27 111
311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심폐소생술 한봉희 2023.05.20 152
310 수요예배 [18] 한 나 한봉희 2023.05.20 104
309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거실 한봉희 2023.05.13 132
308 수요예배 [17] 룻과 보아스 / (하단 )금요기도회말씀(섬김의 복과 은혜) 한봉희 2023.05.13 1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