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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2022.09.24 20:58

의에 주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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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9-25낮
본문말씀 마태복음5:6


의에 주린 자 / 마태복음5:6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여쭈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이놈, 또 잠을 자는구나!”

 

하지만 학동은 천연덕스럽게 훈장님께 말했습니다.

훈장님. 저도 공자님을 뵈러 갔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훈장님께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물었는데, 오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네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적지 않게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의롭다는 말에 가장 가까운 말은 '옳다', 바르다는 말입니다.

이 의롭다는 것은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을 때는 적용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간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너와 나의 끊임없는 관계 속에서 인간의 존재의미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의롭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성품에 속한다면,

의롭지 못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이익을 먼저 구하고 자기 중심으로 판단하는 이기적 성품에 속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기 복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 어떻게 의에 주린 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 은혜를 아는 자입니다. 곧 나의 하나님을 알게 된 자입니다.

 

룻기를 보면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을 때, 남편 엘리멜렉과 아내 나오미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땅에 가서 얼마가 머물게 되는 동안 남편도, 두 아들도 거기서 죽고, 모압 여인인 두 며느리와 시어머니 나오미만 남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10년쯤 되었을 때, 고향 유다 땅에 흉년이 지나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때 나오미가 둘째 며느리에게 말합니다.

1: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이 자기 동족이 살고 있는 모압땅을 떠나 시어머니가 거주할 유다 땅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기서 룻의 대답의 핵심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에게 의에 주린 자의 성품을 주셨습니다.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면 시어머니를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하신 일이 드러납니다. 룻의 가문을 통해서 훗날에 메시야 예수께서 탄생하는 의에 주린 자의 복을 입히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의에 주린 자의 성품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의에 주린 자는 ~ 

2. 이웃을 아는 자입니다. 곧 내가 이 세상에 살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자입니다.

 

한 율법사이며 서기관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이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로 중요한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핵심이 무엇입니까?

네 이웃 안에 네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잃으면 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악하게 보이는 자도, 때때로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사도 바울이 부부관계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의에 주린 자에게는 이웃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존재를 거기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도 그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의에 주린 자는~

3.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이는 내 능력으로 의를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자입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에 주린 자는 능력이 내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찬양입니다.

대상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모든 것이 주의 손에 있는 것을 알고, 내 손을 내려놓습니다. 그러므로 의에 주린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에 주린 자는~

4.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입니다. 이는 그 의의 목적과 방향에 헌신하는 자입니다.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구마 전도왕으로 익히 알고 있는 김기동 집사(과천교회)의 간증 하나 들어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침례교 목사가 되어서 여전히 열정적인 복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그분은 큰 회사를 2개 경영하는 사장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자동차를 타고 시동을 걸 때 그는 습관처럼 이런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믿기로 작정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 믿기로 작정한 사람 만나서 전도하게 해 주세요.”

그의 말대로 하면 이렇습니다. “익은 고구마를 만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역시 같은 기도를 하고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데 빨간 신호등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잠시 기다리고 서 있는데, 뒤에서 '' 하고 자기 차를 받았습니다. 내려서 보았습니다. 그러자 뒷차 운전자가 나와서 전적으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라고 사과를 하는데. 보니 범퍼가 반 이상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마도 하나님께서 오늘도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느라고 이런 사고가 났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고를 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범퍼라는 것은 받으라고 달아 놓은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말이 금방 나온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상대방이 너무나 놀라서 명함,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이 세 가지를 내놓고, “어느 것이든 가지고 가십시오. 그리고 제가 모든 것을 배상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락하기로 하고 회사로 왔습니다.

 

그 견적을 내 보니 100만 원 이상의 수리비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점심때가 다 되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추돌로 받친 사람인데요. 수리를 하려면 돈이 좀 들겠지만 저는 수리 안 하고 그대로 끌고 다니겠습니다. 그 대신 오늘 점심이나 한 끼 사 주십시오.” 그래서 그를 만나게 되었는데 모 외국회사 부사장이었습니다. 김 집사는 한 시간 동안 자기 간증을 겸해서 예수 믿으라고 전도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이 자기도 미국에 있을 때 교회를 몇 년 다녔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범퍼는 받으라고 달아 놓았다는 말이라든지, 점심이나 사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예수 믿기 때문에 그랬군요.”

 

이렇게 해서 그 부사장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김 집사가 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잘 안 되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부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리저리 도움을 주어서 그 사업이 불티나는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김 집사가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앞세우고 살았더니 내 회사를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일으켜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지금 무엇을 놓고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까? 무엇을 놓고 배고픔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의를 주시고, 그 의를 위해 갈증을 주시고 배고픔을 주셔서, 우리의 삶에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그 모든 것이 은혜 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이 믿음으로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진실로 배부른 자가 있습니다.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여기 세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바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지극히 본능적인 삶에 머무는 수준입니다.

 

성공을 목적으로 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이는 본능적인 삶을 뛰어넘어 세상에서 무엇인가 종적을 남기고 싶어합니다. 흔히 말하는 자신의 이름을 내는 출세에 관심이 있습니다.

 

사명을 목적으로 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명에 생명을 걸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중에는 부요치 못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먹고사는 것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왜요~ 이미 나의 옛사람은 죽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생명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일생을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애굽왕 바로의 명령에 의해 히브리 남자아이는 다 죽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눈에 뜨여서 양자라도 되어 살았으면 하는 한 가닥의 희망에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왕궁에서 왕자와 같이 여긴 바 되어 출세 가도를 밟게 된 것입니다.

왕실교육을 받으며 잘만하면 애굽의 왕이 될 수도 있는 성공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그의 인생은 성공과는 먼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을 쳐야 했습니다.

그의 황금 같은 젊음의 때를 광야에서 다 내려놓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가 비로소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고백을 할 때, 그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임했습니다.

 

비로소, 성공이 아니라 사명이 그에게 다가오는 시기였던 것입니다.

이에 모세는 양치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들고, 압박과 고통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려고 애굽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사명자로 일어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고통에서, 절망에서,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재물로 배부르려고 합니다.

이 세상은 인기와 명성으로 배부르려고 합니다.

이 세상은 권력과 다수의 힘으로 배부르려고 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럴 수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인생론을 다룬 전도서에서 말씀합니다.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이 같은 세상을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요한복음 6장에서 주리지 않는 인생을 말씀하십니다.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는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금방 꺼지는 배부름입니다.

오직 예수께서 우리에게 배부름을 얻게 하게 생명의 양식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의에 주리시고 목마름으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의에 주린 자의 성품은 바로 주 예수님의 성품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

 

어떻게 의에 주린 자가 될 수 있습니까?

 

1. 은혜를 아는 자입니다. -나의 하나님을 알게 된 자

 

2. 이웃을 아는 자입니다. -내가 이 함께사는 세상에 살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자

 

3.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내 능력으로 의를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자

 

4.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입니다. -그 의의 목적과 방향에 헌신하는 자

 

여기 진실로 배부른 자가 있습니다.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의에 주린 자의 성품은 바로 십자가를 지신 주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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