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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21:11

[4] 이렇게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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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8-3수
본문말씀 민수기 6:22-27

[4] 이렇게 축복하라                                                                   지난/ [3]나실인 서원과 그 의미

 민수기 6:22-27 


민수기 61-21절에서 말씀하신 나실인 서원 제도가 사람 편에서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라면, 오늘 본문에 담긴 제사장에게 위임된 축복 선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원하시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복을 제사장 아론과 그 자손을 통해서 계속 선포되어 이어가게 하신 것이다. 축복을 선언하는 자는 제사장이지만,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중보적 사역은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아론과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을 축복하도록 위임받았다.

이는 온전한 중보자로 오실 대제사장 중에서도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사역자들의 핵심 임무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이다.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9: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자격을 상실한 제사장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명령을 벗어나 다른 방법으로 분향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10:1-3).

-엘리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삼상2:12-34).

중보적 사역의 자격은 하나님께 신실하게 순종하는 데 있다. 예수님을 보라!

 

축복의 선언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24복의 근원으로서 모든 믿는 자를 보호하시는 성부 하나님

25죄인을 구원하시는 은혜로 임하시는 성자 하나님

26모든 믿는 자에게 평강을 주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이제 하나님이 원하심으로 축복을 선언하게 하신 것이 무엇인가 보라!

  

6:24 여호와는 네게 ()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특히 중요한 것은 진정 귀중한 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 있다.

,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으며, 놓쳐서는 안 될 귀한 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영육이 함께 <>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원하신다.

 

2: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133:3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영생)이로다

  

또한 광야를 지나가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갖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신다.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광야를 지나가고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때까지~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보호하심이 기본적이고 소극적인 면이라면, 은혜를 베푸심은 더 적극적 행동이시다.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시고 물을 내어주셨다.

11: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떡과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공급하셨다.

은혜 베푸시기를 이는 본래 아랫사람에게 몸을 구부리다는 뜻에서 발전했다.

하나님은 몸을 구부려서 비천한 세상을 살피시고 내려오셨다.

3: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광야를 지나며 가나안 땅에서 겪어야 할 생각으로 가득한 그들에게 평강을 약속하셨다.

 

네게로 향하여 드사 이 표현은 열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인간의 사랑은 수시로 변하지만, 하나님의 얼굴을 들어 변함없이 바라보신다.

 

22:61-62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오직 주만이~세상이 줄 수도 없고 빼앗아 갈 수도 없는 평안!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바울 서신들의 서두 축복 인사말에 항상 등장하는 말은 무엇인가 보라!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누구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코 세상이 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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