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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21:22

모든 일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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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7-17낮
본문말씀 고전13:1-3, 16:14


모든 일을 사랑으로! / 고전13:1-3, 16:14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우리 몸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쉽게 암이 발생하지 않는 곳입니다. 심장암은 희귀병에 속해서 다른 암에 비해서 발생율이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심장에 다른 장기보다 열이 높아서 암세포의 증식을 막기 때문이고, 염통으로 불릴 만큼 염분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생각하기로는 쉴 틈도 없이 격하게 일하고 있는 그곳에 암세포가 발생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뜨겁게 뛰는 심장과 견줄만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는 살아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하기를 단 1초도 멈출 수 없다고 봅니다. 모든 삶의 순간이 사랑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사랑은 영원한 가치 중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치입니다.

사랑이 멈추는 것은 곧 죽음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할 사람도 없고, 사랑받을 일도 없고, 사랑으로 할 일도 없는 사람은 생존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오늘 모든 일을 사랑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게도 남에게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의 모든 것이 사랑으로 움직여지지 않고, 사랑이 동기가 되지 않고, 사랑이 의미가 되지 않는다면 능력도, 지식도, 심지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어준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소 건강하던 한 소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 아래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온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며 점점 삶에 대한 의지가 상실되고 있었을 때, 가족들은 소년에게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처음에 시큰둥했던 소년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것이 큰 기쁨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만지며 사랑을 주고 싶었고 소년은 움직일 수 없었던 손을 내밀기 위해 매일 노력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손을 보고도 그는 단 한 번이라도 강아지를 만져보고 싶다는 집념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소년은 오른손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결국 그의 신경은 다시 살아나 마침내 사랑하는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S. 루이스는 사랑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인간은 남녀의 사랑 에로스로 태어나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스토르게로 양육되고, 친구들 간의 사랑 필리아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 아가페로 완성될 수 있다. 그리고 마땅히 아가페로 완성되어야 한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이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사도 바울이 로마서 5:8에서 전합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또한 사랑의 사도, 요한은 그 사랑의 순서를 이렇게 전합니다.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공인인증서입니다.

 

사랑을 라틴어로 아모르라고 합니다.

여기서 모르는 죽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는 부정을 뜻하는 말입니다.

희생이 없이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러한 희생적 사랑 곧 아가페 사랑으로 확증하셨습니다.

예수님 외에도 당시 십자가형을 받고 죽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예수님 십자가 옆에는 또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처형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고, 십자가 옆의 다른 두 사람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는 죄가 없으신 온전하신 예수께서 죄인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아가페 사랑임을 드러내신 일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둘째 딸 엘리스 공주에게는 네 살 된 아들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어린 아들이 당시에는 불치의 병이요, 위험한 전염병으로 알려진 블랙 디프테리아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공주의 주치의는 공주에게 절대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어린 아들 곁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엘리스 공주는 유난히도 약했습니다. 엘리스는 하는 수 없이 아들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넓은 방 한구석에 서서 멀찌감치 아들을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때 아들을 간호하고 있던 간호사가 침대 곁에 갔을 때, 어린 아들은 멀리 서 있는 엄마를 보면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우리 엄마는 더 이상 나에게 가까이 와서 입 맞춰주지 않아요?”

 

이 나지막한 목소리를 구석에 서서 듣던 엄마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단숨에 달려가서는 미안해, 엄마는 너를 진정으로 사랑한단다.”라고 말하면서 어린 아들을 꼭 껴안고 입을 맞추어주었습니다. 결국 엘리스는 전염병에 걸려 얼마 후 아들과 함께 나란히 땅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앨리스는 죽음을 넘어서는 입맞춤을 통해서 어머니만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을 보여주고는 죽은 것입니다. 이는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목숨까지 내어주신 사랑으로 확증된 그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이러한 사랑의 능력을 벗어나, 세상을 사랑하는 어리석음에 빠집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통해서 그 사랑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알베르 카뮈의 <오해>라는 작품에는 가난하게 살면서 여인숙을 운영하는 두 모녀가 등장합니다. 가난에 시달리던 모녀는 남모르는 죄를 행하기 시작합니다. 여인숙에 오는 사람중에 연고가 없어 보이거나 부유한 손님이 있으면 음식에 약을 넣어 살해한 후 시체를 강물에 버리는 것입니다. 모녀는 그런 방법으로 손님의 돈을 훔쳐서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유해 보이는 한 청년이 여인숙을 찾았습니다.

죄의 표적이 된 청년은 모녀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는데 딸 마르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의 문을 열어 줄 돈을 위해서 살인을 하는 거야.”

청년의 시체를 강물에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가방을 뒤지던 모녀는 자신들이 죽인 사람이 그들의 아들이요 오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시에 나가서 성공한 아들이 어머니와 누이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찾아와서는 놀라게 해주려고 자기 신분을 위장하고 숨겼던 것입니다.

 

절망에 빠진 어머니는 아들을 버린 그 강물에 투신을 하고, 누이 마르타는 이렇게 독백합니다.

천 명이 이 범죄에 가담했다고 할지라도 죄는 불행할 뿐이다.”


그리고 그도 뒤이어 목숨을 끊습니다.

두 모녀는 행복과 사랑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돈이라고 믿고 끔찍한 죄를 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것은 불안과 초조와 살인, 그리고 성공하여 어머니에게 돌아온 아들의 죽음과 두 모녀의 죽음이었습니다.


죄를 이겨낼 사람은 없습니다.

죄성은 진정한 사랑을 택하지 않고 세상의 이것을 택합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렇습니다.

이러한 죄를 정복하는 유일한 길은 희생하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극히 아름다운 일, 곧 십자가를 지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12: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이에 우리에게는 이 같은 놀라운 확신이 있습니다.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잠간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이를 영어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Love never fails.)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중단되거나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본성이십니다.

 

주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할 것을 아시면서도,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가롯 유다가 배반할 것을 처음부터 아셨어도 끝까지 함께 하시며 당신의 잔을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결코 떨어지거나 중단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예수를 향하여 실패한 사람이라고 할 겁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비로소 모든 사람을 위한 완성된 사랑 아가페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베틀에서 베를 짜낼 때, 가로 줄을 씨줄이라 하고, 세로 줄을 날줄이라고 합니다.

날실에 씨실이 잘 먹어 들어갈 때 천을 곱게 짤 수가 있습니다.

흔히 씨가 먹히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데, 씨실이 잘 먹어 들어가지 않음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옷은 이러한 사랑의 씨줄과 섬김의 날줄로 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여러분!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이렇게 전합니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만큼 위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크고 놀랍고 위대한 사랑을 받았기에,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고전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초대교회 교부인 오리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즐거워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죄를 넘어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은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첫 번째 열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계신 곳에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으신 평화의 가족 여러분!

1)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또한 이렇게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3)주께서 사랑하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4)그리고 그 사랑이 허다한 죄의 문제에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살아오면서 모든 것 위에 사랑으로 행하였는지를 돌아봅니다.


하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사랑할 날이 남아있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합시다.

모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합시다.

사랑이 없으면 시끄러운 소리만 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고전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다같이! 모든 일을 사랑으로!

 

<축도후 영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사랑할 날이 남아있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합시다.

모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합시다.

 

사랑이 없으면 시끄러운 소리만 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고전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모든 일을 사랑으로!

고전13: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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