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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2020.06.21 16:41

6.25백주년 그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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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0-6-21낮/6.25전쟁70주년기념주일
본문말씀 누가복음13:31-35


6.25백주년 그때에는 / 누가복음13:31-356.25전쟁70주년기념주일

 

13: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3: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참혹한 전쟁의 역사가 80세가 넘으신 분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 70년 가까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을 부정하고 유물주의 사관에 의해 독재정권으로 지배하는 공산당의 그 고통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1950625일 주일 새벽4 남침 암호 폭풍을 북한의 전군에 하달함으로, 38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국경을 넘어 남침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삼일만인 28일 서울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많은 미아리고개노래를 남기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81일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구축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이 크로마이트 작전이라는 암호와 함께 915일 유엔군 7만여 명과 전함 260여 척으로 상륙에 성공함으로 북한인민군의 허리를 자르고, 12일만에 서울을 탈환하게 됩니다.

그리고 1025일은 26만 명의 중공군이 6.25전쟁에 개입하여 전투가 벌어진 날입니다.

전쟁의 혈흔을 남긴 채 전쟁발발 1129, 3년 하고도 1개월 동안 지속된 전쟁이 1953727일 오후10시 휴전협정으로 휴전에 들어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쟁이 치른 희생은 너무나 컸습니다.

전쟁으로 국군 62만명, 유엔군 16만명, 그리고 북한군 93만명, 중공군 100만명, 민간인 250만명, 전쟁고아 10만명, 이산가족 1000만명의 피해를 남김으로, 당신 남북한 인구 3000만명의 절반이 넘는 190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 기독교 목회자만도 수백 명의 피살되었습니다.(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1993).

기독교 교인들을 집단학살한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전남 영암읍교회에서 신도 24명을, 옥구에서도 20여 명의 신도를, 전남 임자도에서도 100여명씩 구덩이를 파고 양민과 교인을 학살했습니다. 충남 논산의 병촌교회에서는 한 살짜리 어린아이부터 육순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60여 명의 교인들을 집단학살했습니다(박완, 실록 한국기독교 1006, 선문출판사, 1973).

그리고 일제하에서 두 아들을 잃었던 손양원목사님50928일 인민군에 의해 총살당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식민지의 고통과 6.25전쟁의 피흘림과 전후의 보릿고개의 배고픔을 지나 오늘 세계 10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나지 않은 언제 다시 전쟁의 포화가 터질지 모르는 휴전상태에 있습니다. 남북이 통일을 원하지만, 결코 어느 쪽으로도 하나될 수 없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의 차이, 나무나도 크게 벌어진 무려 45배의 경제규모의 격차, 1인당 GNP23배 이상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6.25 70주년, 두 세대 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남북관계는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30년 후인 100주년인 2050년에는 어떤 나라로 남아있을까요?

지금 서너 살짜리 아이가, 30대의 가정을 가진 부모로 살고 있겠지요.

지금 50대의 왕성한 경제인구는 80대의 노년이 되어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 때에 남북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북한은 중국에 속한 나라로 합병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원치 않았던 전쟁이 일어나, 3차세계대전을 겪은 험난한 세상이 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더 이상 지구촌이 견디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을까요? 아니면, 우리나라가 세계선교의 종주국으로서, 영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창의력으로나 세계1등 국가가 되어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날에는 이 세상에 있지 않겠지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보면, 우리나라처럼 적지 않은 외세의 길목에서 고난을 겪은 민족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던 그 당시에는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고, 결국 주후70년에는 로마에 의해 완전히 멸망 당하고 세계에 유랑하는 민족이 되지 않았습니까?

 

오늘 누가복음 13장 본문에는 헤롯 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헤롯은 헤롯대왕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로서, 예수께서 육신으로 계셨던 기간과 맞먹는 기간으로 주전 4년부터 주후 39년까지 갈릴리 지방과 요단강 동쪽의 베레아 지방을 통치한 분봉왕이었습니다.

헤롯은 자기의 통치구역에서 예수라고 하는 이가 사라졌으면 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에 걸림돌이 된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때에 바리새인들은 헤롯이 나라를 팔아먹는 자라고 해서 싫어했지만, 예수님을 배척하는 일에는 함께 손을 잡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헤롯이 예수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이 지역에서 떠나는 게 좋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입니다.

 

바른길을 걷지 않는 이들은 자신의 주관과 달라도 잇속을 챙기는 일에는 하나가 됩니다.

이른바 탐심에 야합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께서는 헤롯을 가리켜 뭐라고 불렀습니까?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여우!~

여우는 이리보다 크기가 작고 털이 많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재빠르고 간교하고 임기응변에 뛰어난 짐승입니다. 예수께서는 협박과 속임수로 자신을 헤롯의 관할구역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이러한 헤롯의 교활함과 간사함을 여우에 비유하셨습니다.

 

세상에 믿을 것이 없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맞는 말입니다.

 

믿을 것이 없는 세상에 인생을 걸고 과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겠습니까?

과연 오늘 6.25전쟁 70주년의 시점에 서서 바르게 깃발을 흔들 수 있는 자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결코 낙심할 수 없습니다.

바로 온 세상의 구주 예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헤롯왕이나 바리새인들과 달랐습니다. 보세요~

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과 내일 모레 내가 갈 길을 가리라~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가는 길입니까?

여기 가야 할 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옳다면, 배고파도 가야 하고, 욕을 먹어도 가야 하고, 두려움이 다가와도 가야 하고, 죽음이 엄습할지라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시는 길은 사랑의 길이었고, 순종의 길이었고, 영생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길인데도 여우 같은 방해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주님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죽어도 가는 길이고, 죽어야 가는 길이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께서 죽으러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사도가 된 바울을 보세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만류하던 제자들에게 바울은 말합니다.

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예수를 향하여 여기를 떠나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주께서 말씀하시는 제 삼일은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희망이 성취되는 날입니다.

부활의 그 날이 있습니다.

승리의 그 날이 있습니다.

완성의 그 날이 있습니다.

 

작심삼일로 그치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하는 그 삼일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삼일이 석달일 수도 있습니다. 삼년일 수도 있습니다.

6.25백주년의 해인 30년 그 훗날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노래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사랑하는 여러분!

가야 할 길이 있는 사람의 하루는 길지 않습니다.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오늘, 내일, 모레!

이것은 오늘로부터 시작되는 미래입니다.

 

스위스의 사상가 칼 힐티는 인간 생애 최고의 날은 자기 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 목적에 쓰겠다고 작정한 그 목적을 깨닫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명감이 있는 자에게는 거룩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심으로 부르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사명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이끌림을 받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우리가 일을 하면 우리가 일하게 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일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일이 얼마나 되나요~ 이 사회,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그렇습니다. 성경은 할 일이 없어서 기도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폴레옹의 군대가 어느 마을을 통과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과부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군대가 들어와 약탈을 하고 아이들을 잡아가거나 해치지 않을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날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집 주위에 성벽을 쌓아 우리를 적에게서 지켜주옵소서.”

잠자리에 들던 아이들이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아까 엄마가 성벽을 쌓아달라고 기도드린 게 무슨 뜻이야?”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밤사이에 눈보라가 쳐서 집 주위 전부를 눈으로 뒤덮어버렸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기도하는 것과 기도의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두려운 것입니다.

 

이 죄와 사망으로 흔들거리는 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여러분! 

모세가 큰 것이 아니라, 모세의 하나님이 크십니다.

다니엘이 큰 것이 아니라, 다니엘의 하나님이 크십니다.

다윗이 큰 것이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이 크십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삼하 7:18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키에르케고르의 말처럼 인생은 20세에 시작하는 것도, 40세에 시작하는 것도 아니라, 바로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방송실 : 인생은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십자가의 정신이 불타오르지 않는다면, 결코 우리는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서울 녹번동 은평평화공원에는 군복차림의 동상이 하나 세워져 있습니다. [사진]

6·25전쟁 첫해인 1950922일 서울수복작전 때 녹번리 전투에서

28세로 전사한 미국 해군 대위 윌리엄 해밀턴 쇼를 기리는 조형물입니다.

이 동상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010년 세워졌습니다.

동상에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한국 선교사 윌리엄 얼 쇼의 외아들192265일 평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국 웨슬리언대학을 졸업하고 2차 세계대전 중 해군 소위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했습니다.

1947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며, 한국해안경비대 창설에 기여했습니다. 제대 후 하버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6·25전쟁이 터지자 젊은 부인과 두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재입대를 합니다.

이때 그는 부모와 주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조국에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만 하고 있겠는가. 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네.”

 

유창한 한국어로 맥아더 장군을 보좌하며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뒤, 그는 해병대로 보직을 바꿔 서울 탈환에 나섰다가 인민군 매복조의 습격을 받아 전사하고 맙니다.

그의 숭고한 사랑에 감명받은 미국 감리교인들은 아버지 윌리엄 얼 쇼가 공동 창립한 대전감리교신학교(현 목원대)윌리엄 해밀턴 쇼 기념교회를 건립했습니다.

그의 부인은 남편 잃은 슬픔 속에서도 하버드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로 와 이화여대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자원봉사자로 평생을 바쳤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하버드대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내한해 장학사업과 한·미 학술교류에 힘썼습니다.

 

아버지는 한국 선교사로, 아들은 6.25참전 전사자로, 남편을 잃은 부인도 평생을 한국에 들어와 몸을 바쳤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30년 후의 그날을 위해,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까?

자기가 살고 있는 땅에 만족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영어로 사명을 mission이라고 하는데, 이는 보낸다는 뜻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를 훈련하시고,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이른바 사도가 된 것입니다.

20:2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평화의 가족 여러분!

내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으로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How long'이 아니라,

‘How live'에 관점이 있는 것입니다.

 

멍에를 맨 소는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됩니다. 쟁기를 잡은 농부 역시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됩니다. 앞서 가신 주님을 따라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9:62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다같이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라!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축도후 영상>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30년 후 100주년 그때를 생각해봅니다.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라!

 

예수께서 헤롯왕에게

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삼일은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이루는

부활과 승리의 그날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How long‘이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살았느냐

’How live‘가 중요한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누가복음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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