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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0-3-22
본문말씀 미가 6:8



<사순절넷째주일>

                             인도 : 한봉희 목사

예배의 말씀----9:24

성시교독------ 17

찬송----------- 10

기도------------정춘봉 장로

성경봉독------ 미가 6:8

찬양-----------중창(임마누엘찬양대원중)

말씀--- “우리에게 구하시는 하나님”---한봉희 목사

봉헌-----------다같이

찬송---------- 212

봉헌기도----담임목사

교회소식----담임목사

찬송-------“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축도-------담임목사



우리에게 구하시는 하나님 / 미가 6:8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벌써 온라인주일예배로 드린 지도 4주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일마다 예배를 흩어진 자리에서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예배당에서 드릴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면서 오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미가서를 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주전722년 멸망하기 18년 전부터 미가 선지자의 예언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북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고, 남유다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유다의 왕으로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가 통치할 때였습니다.

우상숭배와 음행의 역사들, 그리고 힘없는 자를 압제하고 강탈하는 힘있는 자의 악행들, 불의한 재물들, 지도자들과 선지자들의 타락으로 인한 심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가서 1~3장에 기록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미가서는 심판이 있는 곳에

구원을 가지고 오시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4: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더욱이 그 심판이 선포된 땅에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여기에 남겨둔 백성들이 있습니다.

보세요~ 어떤 이들이 여기에 있는가를!


4: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4: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렇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가서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듣고자 합니다.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1)오직 정의를 행하며

2)인자를 사랑하며

3)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기 세 가지 구하시는 것 중에 첫째, 정의를 행하고, 둘째, 인자(仁慈,어질 인, 사랑할 자)를 사랑하는 것은 모세가 받은 십계명 중에 사람과의 관계를 명한 두 번째 돌판의 요약입니다.

그리고 셋째,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명한 첫 번째 돌판의 요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 오늘 한 가지만 전하라 하면~

바로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악된 땅에 오셔서 죽기까기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다름아닌 겸손입니다.

 

이렇게 겸손히 하나님께 함께 행하는 자에게 주신 말씀이 미가서 7장에서 이어집니다.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하나님은 나의 힘!)

 

그리고 미가서는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며 끝을 맺고 있습니다.

7: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실로 미가서는 심판과 구원을, 절망과 희망을 번갈아 가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완성, 그 절망을 깨뜨리는 희망은 바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세상에 고통이 온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이는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잃은 데 있습니다.


겸손을 잃었다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이 지켜야 할 자리를 벗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1:28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이 세상의 고통의 시작, 그리고 심판으로 끝나게 되는 원흉에는 바로 이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겸손이 아닌, 교만의 머리 사탄의 유혹에 빠진 삶에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영적으로 무지한 인생들은 이 교만과 오만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부러 부인하면서 삽니다.

 

겸손은 하나님이 머무시는 매우 복되고, 성스러운 자리입니다.

겸손은 우리 마음에 둔 하나님의 궁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겸손을 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에서 시작하여 겸손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곧 마굿간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자리에 머무셨고, 죄인으로 버림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겸손의 가치, 겸손의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복된 가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겸손의 삶은 이 세상에 은혜와 복을 주시고 평안으로 가득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입니다.

 

이에 몇 가지 겸손한 자에게 담아주신 복된 말씀을 열겠습니다.

 

(1)하나님께서 나의 소원을 값지게 하십니다.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겸손한 자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거절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진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저주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만족함을 얻습니다.

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교만한 자는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게 되는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배부름을 모르는 세상을 봅니다. 항상 불만하는 세상입니다. 언제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내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언제 이 말을 하면 살 수 있겠습니까? 교만은 만족을 모릅니다.

 

(3)존귀함을 얻습니다.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존귀함을 얻는 자의 예고지표는 겸손입니다.

하나님이 높이시지 않는 높아짐은 오히려 벼랑이 있는 곳으로 다가서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은 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 자에게는 멸시와 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겸손의 옷을 입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 어떤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권세를 입히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가장 존귀하신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반대로 겸손을 잃는 것은 만유의 하나님을 잃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교만한 상태 그대로 사람을 쓰시지는 않습니다.

모세가 왕궁에 머물러 있을 때 그를 부르시지 않고, 그가 모든 것을 비우고 광야의 사람으로 있을 때 부르셨습니다. 교만의 사람이 겸손의 사람이 된 후에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4)이같은 축복을 받습니다.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더욱 큰 은혜를 받을 자는 겸손한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겸손을 잃게 되는 그때부터 은혜도 함께 잃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10년을 여는 2020년 얼마나 세계가 꿈꾸며 출발했습니까?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연초부터 코로나 감염으로 세계가 주저앉고 있습니다.

교만이라는 방에 들어서면서 벼랑에 서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은혜를 담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알게 하시려고 삶의 여정과 인류의 역사 속에 우여곡절이라고 할 수 있는 역경의 터널을 지나게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낮추실 때에는 은혜도 함께 준비하십니다. 아멘!

여러분! 겸손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 겸손 안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보물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5)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우리의 마음은 겸손의 방에 들어가기까지 쉼을 얻지 못합니다.

세상을 보세요. 없는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정한 쉼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쉼이 없습니다. 계속 쫓기는 삶입니다. 계속 염려와 근심으로 눌리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레미야애가 3:33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까지 오신 겸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중에 오늘

우리는 코로나 사태로 모든 것이 주저앉아 버리는 세상에 주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입자 크기는 0.10.2(마이크로미터), 머리카락의 두께가 약70이니까~ 머리카락두께의 1/700밖에 안 되는 것이 인간의 삶을 주저앉게 했습니다. 함께 살아야 할 사회적 공동체가 거리두기로 산산이 부서지고 있습니다.

그 작은 바이러스가 너무 커진 인간의 세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간은 너무 교만해졌습니다. 교만의 왕 사탄이 바라던 것입니다.


조선 태종 때 한 무명의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강산이 높다 하나 소나무 아래 있고, 한강물이 깊다 하나 모래 위에 흐르도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을 때,

가장 먼저 물리쳤던 문제가 교만의 시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큰 새들에게는 아름다운 노래를 주지 않았습니다. 타조, 칠면조의 노랫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카나리아, 종달새, 굴뚝새, 참새와 같이 작은 새들에게는 아름답게 들리는 노래를 주셨습니다.

 

평화의 가족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이 있습니다.

그것은 의와 사랑과 겸손의 옷입니다.

 

하나님은 이 옷을 다시 만들어 입혀주시려고, 세상의 거짓과 탐욕과 오만으로 입었던 옷들을 벗기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께서 벗김을 당하셨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 옷을 거듭 입혀주시고 있습니다.


“Made in Jesus”(메이드 인 지저스)


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난 새롭게 회복하는 날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시고 함께 다시 만나 뵐 수 있기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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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현 2020.03.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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