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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평안도 버전

기 두상이 날 목다토롱 달구 다니는데
내래 족하디 못한거이 뭐이 있깟쏘.
날 거저 고 파르득한 풀빠닥에 누피딜 안칸나,
헴딜 할만한 물탕에 팡가티딜 안칸나,
왈칵 데 덩신이 들구 나니끼니,
우리 두상 명함짜래 얼마나 도캇쏘.
내래 아무델 가두 거저 다 바른뎁두다.

데사무니 새까만 골채길 거저 죽자무나 쏘대두,
그 두상이 날 노틸 안쿠설 라무니,
딥당임매, 몽뎅임매, 모주리
날 부태답아 두시니끼니
내래 뭐이 무섭깟쏘.

우리 두상이
날 송와티는 그 간나 쌔깡이덜 보라구
그 멘판에다 상 한탕 페시디 안칸나,
게사니 내 이 꼭대기다간 기름 탕딜 꺼디 하시무서니,
귀한 손님이 어디메 따루 있쏘. 바로 나외다, 나야.
내래 호강에 꼴깍 하갔쑤다.

아이구 테나.
우리 두상이 도키만 하갓쏘, 메사니 그 속이 밋뚜 끗뚜 없씨 얼마나 기픈디,
내 목숨 부디하물설 라무니, 날 내틴 덕이 업씨요.
내래 어딜 가갓쏘. 아야 이 두상 부태 답꾸 내태 버틸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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