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8
제2238호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금주의 말씀 : 미가 6:1-8
찬 송 : 35, 524장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미가 선지자 당시 남유다에는 정의와 사랑이 사라지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도 없었습니다.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이스라엘의 전철을 밟고 있는 남유다의 모습을 보며 그 마지막을 알고 있는 미가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애처로운 심정으로 예루살렘과 성전에 임할 종말을 예고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바른길로 돌아와 구원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말씀 펴기>
1.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거룩한 예물을 드리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 )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 )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 6:7)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 )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 )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봅니다. 나는 정의로운가? 사랑이 넘치는가?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삶을 드리기로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