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온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로! 오직 복음으로!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1-05-30

제2123호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금주의 말씀 : 느헤미야 5:1-13 

찬  송 : 463, 377장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느 5:13) 



 느헤미야의 지도하에 진행되던 성벽 재건 공사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합니다. 기근으로 인한 식량난, 그리고 과중한 세금 징수로 사회적 갈등이 깊어진 것입니다. 오랫동안 공동체에서 지속된 불의와 착취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노출됩니다. 계층 간의 갈등과 대립은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해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성벽 공사는 결코 끝마칠 수 없었으며, 극단적인 경우 공동체 구성원들의 불만이 공멸을 초래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느헤미야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공의로운 사회질서를 구축하고, 성벽 재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회 구성원의 갈등이 심해지는 위기의 시대에,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 펴기>

1. 백성들은 위기를 스스로 타개할 수 없다고 느헤미야에게 하소연했습니다.

“우리 (      )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      )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      )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 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느 5:5)


2.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진 진정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      )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      )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느 5:13)


3.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갈등하고 충돌하며 상처를 입히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영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유다의 지도자 느헤미야는 갈등의 당사자들을 모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삶을 강조함으로써 현안을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서로를 돌아보고 공감하며,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 안에서 생각하고 기도하며 해결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 제2110호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박성경 2021.03.05 74
114 제2111호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박성경 2021.03.12 101
113 제2112호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박성경 2021.03.19 75
112 제2113호 우리는 다 양 같아서 박성경 2021.03.26 296
111 제2114호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박성경 2021.04.02 88
110 제2115호 성전에서 찬송하는 사람들 박성경 2021.04.09 107
109 제2116호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박성경 2021.04.16 72
108 제2117호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박성경 2021.04.23 140
107 제2118호 내 말을 들으라 박성경 2021.04.30 59
106 제2119호 주만 바라보나이다 박성경 2021.05.07 65
105 제2120호 유월절을 지키라 박성경 2021.05.14 103
104 제2121호 신속히 행할지어다 박성경 2021.05.21 64
103 제2122호 너희를 위하여 열리리라 박성경 2021.05.28 69
» 제2123호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박성경 2021.06.04 80
101 제2124호 죽으면 죽으리이다 박성경 2021.06.11 59
100 제2125호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박성경 2021.06.19 111
99 제2126호 한마음을 품어 박성경 2021.06.25 64
98 제2127호 힘써 지키라 박성경 2021.07.02 56
97 제2128호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박성경 2021.07.09 69
96 제2129호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박성경 2021.07.16 64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Next
/ 6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