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2호 네 아버지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2020-8-9

금주의 말씀 : 열왕기상 3:1-28                                                찬  송 : 337, 338장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왕상3:14)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본을 따라 하나님께 정성스럽게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서 무엇을 줄지 물으셨을 때,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잘 통치할 수 있도록 ‘듣는 마음’을 달라고 구합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청한 솔로몬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며 지혜는 물론 부귀와 영광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말씀 펴기>

1.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이에 왕이 제사하러 (         )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        )번제를 드렸더니”(왕상3:4)

2. 솔로몬은 세속적인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를 구했습니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        )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3:9)

3. 지혜의 근본은 무엇인가요?(잠9:10)

4.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나요?(마22:37)   

5.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법도를 따라 행하려고 했던 솔로몬은 왕이기에 앞서 예배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고 계심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듣는 마음, 곧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도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