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바꾸자!
사노라면 우리는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가 있다
-새벽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