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 휼
어찌 보면 우리가 내려놓을 때만이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채워질 때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아버지의 긍휼히 여기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볼 수 있다.
우리의 가치를 아시는 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우리 자신의 존귀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존감의 근원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우리의 판단과 생각을 초월하는 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은 누구나 꼭
체험해야 할 중요한 은혜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히 용납 받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자기만족을 넘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나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긍휼을 간구하십시오.
그분의 사랑만이 우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딤전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