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용서 세미나”를 수년째 인도해온 어느 사역자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큰 감옥에서 세미나를 마친 후 한 죄수와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죄수는 젊었을 때는 유명한 운동선수로 명성과 부귀를 한 몸에 지녔었지만 한때의 실수로 지금은 장기수로 복역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예쁜 아내가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쇼핑백 하나도 들지 못하게 할 만큼 아꼈던 아내였는데 얼마 전에 후두암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그때는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간수에게 부탁해서 사무실에서 집에 전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들어온 한 상관이 죄수가 사무실 전화를 쓸 수 있느냐면서 소리를 질러대며 나가라는 겁니다. 그 순간 그는 무슨 일을 저지를 것만 같았습니다. 그 상관을 노려보는 그의 눈에 살기가 번득였습니다.
얼마 후 씩씩거리며 간신히 방으로 들어왔지만 그에 대한 분노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몰랐지요. 그때 “용서하는 대로 용서 받으리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책을 집어 읽으면서 그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의 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어렸을 때 읽었던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갑자기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들자 그는 무릎을 꿇고 그 상관에 대해 품었던 분노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와 사랑의 능력을 주셨지요. 그러자 그는 지체하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서서 좀 전의 그 상관을 용서한다면서 사랑의 마음을 건넸습니다. 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그의 마음을 덮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용서에는 먼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용서의 권고를 받았을 때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내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요?” “상처받은 건 나인데 왜 내가 용서하지요?”라고 묻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이지 상대방의 반응 때문이 아님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용서하지 않을 권리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의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서하지 않을 나의 권리를 포기하려는 것, 그것은 참된 지혜자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강안삼의 가정편지
  • ?
    이신국 2009.05.29 08:33
    주님! 주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기위해서라도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소서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용서라할지라도 아버지 주께서 성령님이 힘을 주시면 용서할 수 있을 것이오니 어느 상황속에서도 '죄없는 자가 간음한 여자를 먼저 돌로 쳐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용서하고 사랑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지금의 이 어려운 시국에서도 주님의 용서와 사랑의 대역사가 이 나라를 완전히 변화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우울증 극복하기 한봉희 2013.12.05 2155
270 남편과 아내가 듣고 싶어하는 칭찬 한봉희 2004.10.01 2154
269 자존감을 키워주는 아버지의 사랑 한봉희 2009.05.14 2154
268 산산이 부서져 가는 인생 한봉희 2013.12.05 2153
267 자녀들을 화나게 하는 부모의 행동 30가지 한봉희 2003.05.25 2142
266 미신타파 김인근 2004.01.05 2142
265 회복되어야 가정예배 한봉희 2009.05.02 2142
264 가정교육의 아홉가지 원리 한봉희 2003.06.24 2141
263 며느리에 대한 시어머니의 윤리 십계명 한봉희 2003.06.15 2137
262 하나님이 짝지어주시는 배우자 1 한봉희 2009.12.16 2135
261 사람은 관계적 존재 한봉희 2009.03.30 2134
260 사람은 왜 결혼하는가? 1 한봉희 2009.05.20 2133
259 인생의 전환기에 서서 한봉희 2009.05.06 2124
258 갈등에 대한 부정적 대응 한봉희 2009.05.14 2118
» 용서하지 않을 권리를 포기하라 1 한봉희 2009.05.28 2113
256 요구와 훈시 밖에 하지 못했더니 한봉희 2004.05.15 2108
255 사랑하는 남편, 좋은 남편, 복 받을 남편 한봉희 2009.09.07 2107
254 귀가 예민한 아이 1 한봉희 2009.09.20 2101
253 불쌍히 여기는 마음 1 한봉희 2009.04.18 2098
252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 한봉희 2009.06.06 209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