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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7:38

다니엘 4장 -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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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

4 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

   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

   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

   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


7  그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

   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

   지 못하였느니라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


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오니 내

   꿈에 본 환상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리라 내가

   본 즉 땅의 중잉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

   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

   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13 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

   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몫을 얻으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

   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

   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

   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

   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이 그 해석을 밝

   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지헤자가 능히 내게 그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

   에 있음이라


                      다니엘의 꿈 해석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

   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

   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의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

   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

   았으니 땅끝에서도 보이겠고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

   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

   나이다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

   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

   기를 그 나무를 베어 없애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

   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들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였나이다


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이가 명령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

   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때

   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6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1)하나

   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

   이다


27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28  이 모든 일이 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1)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

   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

   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

   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

   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

   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 바로 그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세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

   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느부갓네살 왕의 하나님 찬양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

   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

   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

   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

   도다


36 그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도 나의 모사들과 권원들이 내

   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

   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아  멘


          벨사살 왕이 잔치를 베풀다


    베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5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

   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

   었더라


3  이에 에루살렘 하나님의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

   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

   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

   들을 찬양하니라


그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

   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7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

   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

   니라


8  그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

   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

   족들도 다 놀라니라


10  왕비가 왕가 그 귀족들의 말로 말미암아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

   더니 이에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하게 하지 말며 얼굴빛을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


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

   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

   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아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

   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다니엘이 글을 해석하다


13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

   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 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6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은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

   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에물은 왕이 친히 가지

   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

   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

   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

   며 임의로 살리며 임으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

   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

   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

   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

   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

   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르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들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

   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

   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여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

   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

   였더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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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성경 이어쓰기 요령입니다. 한봉희 2015.10.15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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