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온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로! 오직 복음으로!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스더가 왕과 하만을 잔치에 청하다


     제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5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띁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

   았다가


2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 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

   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3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

   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


4  에스더가 이르되 오른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

   이 좋게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오소서 하니


5 ○ 왕이 이르되 에스더가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부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가니라


6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

   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하니


7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하니이다


8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

   며 내 요구를 시행하시기를 종헤 여기시면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

   여 베푸는 잔치에 또 오소서 내 일을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하

   니라


                        하만의 음모


9 ○ 그 날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오더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매우 노하나


10 참고 집에 돌아와서 사람을 보내어 그의 친구들과 그의 아내 세

   레스를 청하여


11 자기의 큰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

   든 비방관이나 신하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12 또 하만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

   를 허락 받은 자는 나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

   았느니라


13 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

   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하도다 하니


14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이 이르되 높이가 오십 1)규빗 되

   는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매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 말을 좋

   게 여기고 명령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아   멘


   왕이 모르드개를 존귀하게 하다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

   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

   하였나이다 하니라


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

   지라


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

   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

   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8  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

   을 가져다가


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

   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

   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10 ○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

   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

   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

   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

   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

   이다


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

   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아   멘


           하만의 몰락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

7 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만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

   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

   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

   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5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

   을 심중에 품을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6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

   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게 늘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

   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가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

   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아   멘


    유다 사람에게 살 길이 열리다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

8  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

   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

   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

   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

   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

   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

   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

   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9 ○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

   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

   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10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그들은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1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

   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

   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

   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12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

   안에 하게 하였고


13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

   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14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

   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되되니라


15 ○ 모르드개가 푸르고 힌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

   뻐하고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

   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

   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아   멘


   유다 사람이 대적들을 진멸하다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

9  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

   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

   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

   히 막을 자가 없고


3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시무를 보는 자들

   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스람 모르드개

   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명을 죽이고 진멸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1 ○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아뢰니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명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지방에서는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또한 시행하겠노라 하니

  

13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

   이 내일도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매달리니라


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명을 수산

   에서 도륙하되 그들이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

   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되 그들이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

   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

   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은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

   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부림일


20 ○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

   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

   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뽐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27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

   로 작정하고


28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패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게 지키게 하되


30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백이십칠

   지방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정한 기간에 이 부림일에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

   와 왕후 에스더가 명령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으

   로 말미암아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아    멘


      왕과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다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

10  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왕의 능력 있는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하게 한 사적

   이 메대와 바사 왕들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으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

   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

   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아   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경 이어쓰기 요령입니다. 한봉희 2015.10.15 472
공지 2019년부터 성경 이어쓰기는 한글성경과 영문성경으로 각각 진행합니다 한봉희 2015.10.15 585
1578 사무엘하 22장 권혁근 2012.07.08 1190
1577 사무엘상 30장 양미옥 2011.12.12 1190
1576 역대하 14장 1 양미옥 2014.04.14 1189
1575 역대하 35장 양미옥 2014.07.20 1188
1574 역대하 8장 양미옥 2014.03.24 1187
1573 사무엘하 23장 양미옥 2012.07.10 1186
1572 데살로니가후서 1장 김애자 2013.10.24 1185
1571 사무엘하 20장 양미옥 2012.06.13 1185
1570 시편 47편 2 추주원 2009.08.24 1184
1569 사무엘상24장 장길순 2011.12.03 1182
1568 데살로니가전서 4장 함건주 2013.10.24 1181
1567 데살로니가전서 1장 함건주 2013.10.18 1180
1566 열왕기상 1장 양미옥 2012.07.27 1180
1565 사무엘상 31장 추주아 2011.12.14 1180
1564 역대하 2장 1 양미옥 2014.02.24 1176
1563 시편41편 이신국 2009.04.14 1175
1562 사무엘상 23장 양미옥 2011.11.30 1174
1561 사무엘상 22장 양미옥 2011.11.23 1174
1560 역대하 6장 1 양미옥 2014.03.16 1171
1559 사무엘하 5장 양미옥 2012.01.19 117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0 Next
/ 9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