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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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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20:22

어려서부터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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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5-5-4낮/어린이주일
본문말씀 시편71:17 딤후3:15


어려서부터의 존재감 / 시편71:17 딤후3:15


71: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딤후 3: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많지 않습니다.

그 어렸을 때, 내가 오늘의 어른이 되는 매우 소중한 존재로서의 밑그림이었습니다.

자녀의 부모로서, 또는 어른으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몇 가지를 오늘 어린이주일에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자 합니다.


1. 자녀는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별한 존재로 지음받았고, 더욱이 거듭남을 받은 더욱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보세요! 말라기 3:17절입니다.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8세기는 민중을 발견한 세기요, 19세기는 여자를 발견한 세기요, 20세기는 어린이를 발견한 세기라고 말한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사람 수에도 들지 못했던 어린이를 존귀히 여기고 사랑해 주시고 복을 주어야 할 존재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로마 제국만 해도 부모는 자식을 죽일 수도 있었고, 마음대로 버릴 수도 있었고, 노예로 팔아 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만일 당신이 낳을 아이가 사내아이라면 기르고 계집아이라면 버리시오라고 했고, “약하거나 못생긴 아이들은 버린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성경에 기록에도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이들과 여자들은 숫자에 넣지도 않을 만큼 존재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에게 오는 어린아이들을 가리키면서,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는 이 생각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 자녀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나를 거쳐서 태어났지만 나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내 소유라면 내 마음대로 해도 되겠지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히 키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에 왕이 다른 나라로 잠시 떠나면서 1년 동안 나에게 자녀를 맡기고 갔다고 한다면 왕의 자녀를 키우면서 얼마나 신경을 쓰겠습니까? 왕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왕의 왕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각 가정에 자녀들을 맡겨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양육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욕구를 위해서, 부모의 대리적 만족을 위해서 자식을 키우고, 결국 자식이 자신을 위한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 어느 교회에 집사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교회 문제를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어느 분이 목사님,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다. 올해는 단 한 명의 교인도 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전도가 안 되는 최악의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교인 한 사람이 오기는 왔습니다. 그는 모패트라는 어린아이입니다. 너무 어린아이라서 교인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말입니다.

그런 후 세월은 흘렀고, 모패트(1795-1883)는 육체적 성장과 함께 구원에 이르는 믿음도 자랐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19세기 유명한 아프리카 선교사로서 일생을 헌신했습니다. 원주민 언어로 성경 전체를 번역하고, 찬송가를 짓고, 후배 선교사들이 일할 수 있는 복음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의 사위는 여러분이 잘 아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입니다.  나중에 모패트의 후계자로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어 한평생 선교사역을 마치고 몸이 질병으로 약해져서 조국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영국의 왕도 자리에 일어서서 모자를 벗고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손자가 없다. 자녀들만 있을 뿐이다.”

미국의 인도선교사 스탠리 죤스(1884-1973)가 한 말로서, 우리에게 깊은 생각과 감동을 남기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는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입니다.


2. 부모는 자녀가 예수님 안에서 꿈꾸며 성장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고, 예수께서 내게 어떤 분인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평생 나아가 영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딤후 3: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탈무드에 이런 교훈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그것은 백지에 무엇을 그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노인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어떠한 것과 같은 것일까?

이미 많이 씌어진 종이에 여백을 찾아서 써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습니다. 어릴 때는 제한 없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어른의 눈으로는 알 수 없는 그림으로 그릴 때입니다.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부모의 생각을 주입하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소원을 주시고 함께 계획하시고 행하십니다.

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존귀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 존귀한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일로 존귀한 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미국의 독립전쟁과 7년전쟁의 역사화를 그린 미국의 벤저민 웨스트(1738~1820)라는 세계적인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어린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하루는 부모님이 외출을 했습니다. 혼자 심심하니까 그림물감을 다 풀어서 자기의 누이동생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방 안이 물감이 튀어서 얼마나 지저분하게 되었겠습니까? 잠시 뒤에 부모님이 외출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 들어와 보니 방이 엉망입니다. 벤저민은 엄마 아빠가 자신을 아주 호되게 야단치겠구나 생각했는데,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벤저민을 칭찬했습니다.

, 우리 벤저민이 그림을 엄청나게 잘 그렸네. 보니까 딱 너의 누이동생이구나.” 하면서 칭찬해 줍니다. 끌어안아 줍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격려하고 입 맞춰 줍니다. 후에 벤저민은 내가 세계적인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때 부모님의 격려와 입맞춤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변하는 것이 비난에서 변하는 것이 아니고 격려에서 바뀌게 됩니다. 부족해도 칭찬해 주고 격려하고 축복해 주면 그 이상으로 성장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부모나 교사의 역할은 하나님이 이미 그 자녀에게 담아놓으신 것을 꺼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사랑해 주고, 칭찬해 주고, 축복하고,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찌그러진 둥지의 알은 찌그러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라는 둥지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부모로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머물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정이라는 둥지에 들어가시면 주님이 주시는 꿈을 꾸게 되고, 언젠가 그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

 

3. 매일 매일의 삶에서 주의 말씀과 기도가 앞서도록 양육되어야 합니다.


곧 어려서부터 성경책을 사랑하고, 기도의 손을 모으는 것이 오늘과 내일, 먼 장래까지 큰 은혜이며 축복이며 지혜임을 체험하게 하는 일입니다.

본 시편 71편은 다윗의 시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17절을 함께 담겠습니다.

71: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그렇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책을 펴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 예수님을 부르는 아이들은 달라도 확실하게 다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의 것과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세상으로 함께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12:2)을 향하여 존재감이 있는 자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에 사도 바울을 우리에게 분명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어떤 어머니가 자식의 몸을 씻기면서, 옷을 빨면서 한 기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여, 언제나 이 발이 깨끗하고 참되어 좁은 길을 걷게 하소서.”

주여, 이 작은 손이 지극히 작은 임무를 항상 감당하게 하소서.”

주여, 그의 무릎이 승리를 얻고 당신께 훈장을 타는 무릎이 되게 하소서.”

주여, 이 아이가 입은 옷이 영원한 시대를 지나도록 당신의 의의 예복이 되게 하소서.”

주여, 물과 비누가 당신의 정결에까지 미칠 수 없나이다. 그의 손과 발은 내가 씻길 수 있으나 이 아이의 마음은 당신께 맡기나이다.”(B. 리베르그)

 

그런데 부모 대부분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 봅니다. 시험 기간에 자녀들과 함께 식사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제 자식이 이번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고, 이번에는 1등을 해서 모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런데 누구나가 다 1등이고, 누구나가 다 판검사, 누구나가 다 의사, 대통령, 이런 식으로 부모들은 자녀의 재능이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전부 1등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교육시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자녀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달란트를 오래 보아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부모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부모는 그것을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이 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는데 그것을 찾아서 교육하면 자기가 받은 달란트니까 아주 즐거워하며 아주 능률적으로 합니다. 그러면 서로서로 행복하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있는 사람, 세상을 복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학교에 가서도 오전에는 토라(Torah)를 공부합니다.

토라는 율법서인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민수기 이 다섯 권의 책을 토라라고 하는데 오전에는 이것만 공부합니다. 점심 먹고 난 다음 오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과목을 공부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민족이 되었고, 그들이 세운 대학 가운데 히브리대학은 세계 10위 권 안에 들어가는 대학이 되었습니다2023년까지 노벨상 수상장 965명중 214명이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인구가 전 세계인구의 0.2%밖에 안되는데 말입니다.  안타까운 것 한 가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여전히 율법적 신앙에 매여, 세계에서 미운털이 박힌 유태인으로 고난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교회에 가는 어린 자녀에게 헌금을 주는데 100원짜리 한두 개를 정성도 없이 주면서, 친구와 놀고 오겠다고 할 때는 천 원짜리 몇 장을 기꺼이 내주는 것을 본다면, 이 아이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 되겠습니까?

학교공부와 숙제에는 철저한 감독과 지도를 하면서, 교회학교 숙제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면...., 학원시간 빼먹는 것은 호통을 치면서, 교회출석을 빼먹는 것은 아무런 말도 없다면...., 자녀들의 생각에 어떤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텔레비전 앞에서는 서너 시간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있으면서, 자녀와 함께 성경말씀 읽으며 기도할 시간 단 10여 분도 할애하지 못하는 것을 현실 탓으로만 돌리고 있어야 할까요?

많은 부모가 세상적인 교육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신앙교육은 부차적으로 생각하고, 나이가 들어서 차차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큰 잘못이며 위험한 생각입니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존 맥아더 목사는 말합니다.

어머니로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경건한 아들, 딸들을 양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자녀교육 십계명을 이렇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이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보기로 다짐하면서 말씀을 접겠습니다.


[방송실 : 한 화면으로 띄워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자녀교육 십계명

 

1)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성실한 삶을 살게 한다.

2) 자녀와 함께 주일을 구별하며하나님의 특별한 자녀로서 자존감을 느끼도록 신앙으로 양육한다.

3) ‘말씀과 기도생활하도록 도우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꿈을 경험하게 한다.

4) 자녀를 위한 기도문과 좌우명이 되는 성경말씀을 걸어 알게 한다.

5) 하루에 한 번 이상 칭찬과 격려와 축복하기를 잊지 않는다.

6) 부모의 목표를 강요하지 말고 자녀의 달란트를 찾아서 이끌어준다.

7) 부모는 자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그리스도를 닮는 신앙생활의 본을 보인다.

8) 부모도 실수가 있으니 잘못한 것은 자녀에게 지체하지 않고 사과한다.

9) 자녀를 무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잃게 하는 언행을 삼간다.

10)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문제와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가 된다.


나는 이것을 실천하기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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