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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19:31

내 평생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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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4-11-10낮
본문말씀 시편23:6

내 평생의 하나님 / 시편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그동안 시편 23편의 말씀을 한 절씩 담았습니다.

다윗의 발걸음이 보입니다. 양떼를 이끌었던 목자로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겪으며 지나가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원수의 목전에도 맞서야 하는 발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면서, 또 앞을 바라보니 내 평생에 목자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함께하는 발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니 나의 걸음이 항상 여호와의 집을 향하였고, 아버지의 집이 나의 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6절 말씀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도 헛되고 방황하는 발자국을 찍고 있을 겁니다.

오늘 시편 23편을 6절 이 말씀으로 마무리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 평생에!

 

우리는 이 찬송을 즐겨부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413)

 

저는 고백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내 평생의 하나님입니다.

평생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자신을 담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내 평생의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잠시 잠깐의 하나님을 찾다가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의 일생에서 보다시피, 목동의 때도 있었고,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와 같은 생명의 위협을 겪어야 하는 시기도 있었고, 악한 원수들이 달려드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잠깐의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자신의 인생을 보면, 진학에 실패할 때도 있고, 병들었을 때도 있고, 사업이 넘어질 때도 있고, 심지어 재앙과 전쟁을 겪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이에 이렇게 다시금 고백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내 평생의 하나님입니다.

어느 한때는 그 일을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것이 하나님의 퍼즐이었습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어느 부유한 소년이 북쪽에 위치한 스코틀랜드(Scotland)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빠져 죽게 됐습니다. 소년은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때 밭에서 일하던 한 농부의 아들이 그 소리를 듣고 와서는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얼마 후, 이 소년은 자기를 살려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그 농부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의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의사가 되고 싶지만 집안이 가난해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자집 소년은 아버지에게 말해서 가난한 농부집 소년에게 학비를 대주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 농부집 소년은 소원대로 장성하여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거듭해서 곰팡이를 연구하다가 1928년 페니실린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바로 알렉산더 플래밍(Alexander Flaming) 박사입니다.

한편 런던의 부자집 소년은 훌륭한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재상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경입니다.

그런데 후에 처칠이 죽을 병이 걸렸습니다. 그때 플래밍 박사가 만든 페니실린 덕으로 생명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실로 하나님은 단편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생의 하나님입니다.

아직도 하나님과 자기 자신 사이에 짧은 단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아시고 단편이 아닌 장편의 걸작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더욱이 그 작품은 현세에서 완성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기에 이보다 좋은 보물이 없습니다.

나를 따르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있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먼저, “하나님의 선하심”(Goodness)입니다.

 

'선하심'의 영어 표현은 Goodness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선은 악에 반대말로서, 우리에게 가치 있는 것, 귀중한 것을 말합니다. 성경 히브리어 토브에서는 좋은 것, 즐거운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종종 와 동의어 사용됩니다.

신약 성경 헬라어에서 선은 크레스토테스도덕적으로 완전함을 말하는데, 곧 선은 하나님의 속성이면서, 사람은 결코 선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데 사용됩니다.

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주후 116년 경 식스투스 세가 교황으로 있을 때, 성 로렌스가 교회의 구제부를 맡아 모든 구제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로마의 집정관이 그를 불러서는 명령합니다. “교회에는 보화가 가득 차 있다지! 나에게 그 보화를 좀 바쳐라이에 로렌스는 한 무리의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를 집정관 앞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집정관은 로렌스가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고 노발대발 호령을 합니다. 그때 로렌스는 각하, 교회의 보화는 바로 이들입니다라고 공손히 대답했다고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나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온갖 만물을 지으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좋구나! It was good!

그리고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심히 좋구나! It was very good!

 

뭡니까? 심히 very가 더 들어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아니 나를 보시고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Very good!

 

옆에 계신 분에게 손을 펴고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 축복합시다. Very good!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우리말성경에서는 인자하심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혼례식장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었던 혼인서약문입니다.

신랑 아무개 군이여, 그대가 아내로 맞이한 신부 아무개 양을 오늘부터 한평생 기리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고 도와주며 위로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고락간에 변치 않고 생전에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남편 된 의무를 굳게 지킬 것을 하나님 앞과 모든 증인들 앞에서 확실히 서약합니까?”

 

여기서 강조되어야 할 말이 바로 한평생입니다.

잠깐은 최고로 좋을 수도 있고, 잠깐은 왕같이 대접할 수도 있고, 잠깐은 하늘 같이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평생 변치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어쩌면 내가 아파 신음할 때, 더욱 사랑하십니다.

꼭 고침을 받아서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몸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여기에 반드시라는 세글자가 보입니다.

 

반드시

 

'반드시' 히브리어로 야크는 정말로, 확실히, 진실로 등의 의미를 뜻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한결같으신 사랑이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으십니다.

진실로 반드시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화답하고 있는 말 아멘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확신을 갖고 이 세상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입을 떠나지 말아야 할 천국인의 방언입니다. ‘아멘’ ‘아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영원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계절이 바뀌면 양들은 고향목장으로 돌아갑니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고 찬바람이 불기 전에 들어갈 고향집입니다. 그동안의 노정중에 있었던 위험과 불안을 뒤로 하고 평안과 안식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목장입니다.

 

고향목장은 성도가 돌아갈 여호와의 집,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연상케 합니다.

고향목장에 울타리를 치고, 그 문을 달았는데, 그 문이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0: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그 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지 않겠습니까!

여기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선하심(goodness)과 인자하심(love)이 있으리라!”

함께 고백할까요?

우리의 영원한 주소는 여호와의 집에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거주하는 백악관이 생긴 지 2백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50명 가까이 역대 대통령이 이곳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백악관의 주인공들은 그리 행복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트루먼 전대통령은 이 집을 '호화로운 감옥'이라 하였고, 포드 전대통령의 부인은 '금붕어 어항'이라고 하였고, 존슨 전대통령의 부인은 '도대체 숨을 곳이 없는 집'이라 하였고, 레이건 전대통령은 '장터'라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다윗을 다시 봅니다. 그의 일편단심 소원과 그 만족은 어디에 있습니까?

274절에 그의 같은 찬송이 있습니다.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에게 있는 놀라운 것은 바로 다윗 그의 이 한 가지 소원 때문입니다.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겠습니다.

 

여기서 다윗이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움은 무엇입니까?

이는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적인 여호와의 거룩하심과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같은 영원한 가치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그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문자 그대로 다윗이 영원히 성소에만 앉아 있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는 영원토록 하나님과 보다 깊은 영적 교제에 머물러 있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궁극적으로 보다 나은 고향집이 있습니다.


낮에 그렇게 분주하게 다니며, 일하는 사람들도 저녁이 되면 대부분 일을 마치고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야햘 집이 없다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매일 여관문이나 두드리겠습니까? 아니면 지하철 바닥에서 누워 자겠습니까? 누구에게나 안식할 집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집은 어느 쪽으로 가야 온전히 찾을 수 있는 것인가요?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우리 인간의 존재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하늘을 잃어버리면 진정한 안식을 잃게 됩니다.

땅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참된 안식을 누리는 자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화의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가족입니다! 왜요? 영원하신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안식할 수 있는 거룩한 집 곧 하나님의 집을 주셨습니다.

집은 외형적인 건물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머물고 있는 속성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선하심과 사랑을 나누는 한가족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육신의 피로 맺은 가족보다도 더 영원한 예수님의 피로 하나 된 가족입니다.

그러기에 잠깐의 실수와 허물로 인하여 관계가 깨질 수는 없습니다. 도리어 그러한 것들로 인하여 예수님의 피로 더욱 끈끈해져야 합니다. 아멘이죠?


신앙공동체 지상교회는 천상교회의 그림자입니다!


지상교회는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활 센터입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건너가면서, 그들이 머물러 있을 때는 성막을 그들의 삶의 한 (가운데) 세웠고, 진행할 때는 그들 (앞에서) 나아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천상교회는 지상교회를 통해서 세워지고 있습니다.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예수께서 천국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현재 귀하고 아름답게 사용하고 있는 사랑의 수고입니다. 믿음의 역사입니다. 소망의 인내입니다. 여기에 불량한 건축재료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늘 시편 236절에 담아주신 말씀입니다.

  

1. 내 평생에! - 나의 하나님은 내 평생의 하나님입니다.

어느 한때는 그 일을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것이 하나님의 퍼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아시고 단편이 아닌 장편의 걸작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2. 나를 따르는 이보다 좋은 보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1)“하나님의 선하심”(Goodness)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고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Very good! 심히 좋구나!


(2)“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꼭 고침을 받아서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몸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3. 우리의 영원한 주소는 여호와의 집에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보다 나은 고향집이 있습니다.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4. 신앙공동체 지상교회는 천상교회의 그림자입니다!

지상교회는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활 센터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천상교회는 지상교회를 통해서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 재료는 사랑의 수고입니다. 믿음의 역사입니다. 소망의 인내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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