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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19:43

하나님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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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3-5-14어버이주일
본문말씀 신명기5:16


하나님의 거실 / 신명기5:16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오늘은 어버이주일로 함께하면서, 부모님을 통해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버이주일 이전에는 어머니주일로 지켰지요~ 이에 앞서서 어머니날이 시작된 유래가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조그마한 마을에 젊은 부부가 아기 하나를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는 하나밖에 없는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무진 애를 썼습니다. 낮에는 산기슭을 일구어서 닭을 키우고, 밤이면 자주 고장 나는 재봉틀 하나로 남의 옷을 수선하면서 삯바느질을 해서 자녀를 키웠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서,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사립대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아들은 졸업식이 있는 날 졸업생들을 대표해서 졸업 연설을 하게 되어 있었고 학장으로부터 대통령을 대신해서 금메달을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아들의 영광스러운 졸업식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입고 나갈 만한 변변한 옷 한 벌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궁리 끝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네 졸업식에 마땅히 참석해야 하겠지마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나갈 수 없게 되었으니까 좀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겠구나.”

이에 아들이 말합니다. “어머니, 그것은 안 되는 말입니다. 어머님이 참석하지 않는 졸업식이 제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머님이 계시지 않는 데서 받는 금메달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머니,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참석하지 않으시면 제가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하고 강하게 말하니까 어쩔 수 없이 어머니는 졸업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루한 옷차림과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 때문에, 아들을 부끄럽게 할까 봐 사람들이 보는 앞에 나설 수가 없어서 뒷좌석에 숨다시피 하여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아들은 단상에 올라가서 멋진 졸업연설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영예를 얻게 된 것은 두 분의 공로 덕분입니다. 하나는 제가 아무리 비천하고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할지라도 평등하게 길을 열어주신 교수님들 덕분이고, 또 하나는 매우 가난한 가운데서도 늘 삯바느질 하면서 저의 학자금을 대어 주면서 기도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늘 격려하신 어머님의 한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이어서 대통령이 보낸 영광스러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바로 내려와서 뒷좌석에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앉아있는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어머니의 은혜였습니다.”하고 모든 공을 어머니에게 돌려 드렸습니다.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그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 아들은 1902프린스톤 대학의 총장이 되었고, 그로부터 10년 후 민족자결주의 원칙을 외쳤던 미국의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의 외침으로 많은 약소국가가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삼일운동이 일어난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바로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1856~1924) 대통령입니다.

그렇게 그가 어머니의 은혜를 잊지 아니하는 아들이었기에, 그가 재임하던 1914, 미국 국회에서 5월 둘째주일을 어머니날 정했습니다.

그리고 거국적으로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전 세계의 교회가 5월 둘째주일을 어머니 날로 지키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교회도 오래전부터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바꾸어서 어버이께 감사하고 기념하는 날로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듣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께서 세우시는 가정에 주신 부모는 마치 하나님의 거실과 같습니다.

 

주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과 같이, 부모는 주께서 세우시는 가정에 성육신하신 모습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진리와 사랑, 복과 은혜로 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 가정이라는 한 몸 공동체에 아버지와 어머니로, 거기에 하나님의 자녀를 보냄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부모를 하나님의 거처로,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마당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몸으로 계신 부모를 통해서 임하시고 있습니다.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조용히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지인에게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잠시 아팠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가출해서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마지막으로 큰 아이가 학교 성적과 이성 문제로 힘들어했을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자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것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다른 어떠한 관계와도 같지 않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지속적이고 비통함과 실망을 초월합니다. (제임스 E. 파우스트)

 

부모는 내가 제일 먼저 만난 사람입니다. 나를 위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사람입니다. 나를 위해 가장 많은 희생을 하신 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대리자와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2)하나님께 순종하는 부모를 통해서 자녀들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 산에 가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셨지요. 이에 지체하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들 이삭에게 번제에 쓸 나무를 가지고 삼일 만에 지시한 곳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그 나무 위에 놓고 칼을 잡고 아들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아들 이삭이 이 과정에서 한 번도 아버지에게 반항한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의 하나님을 보았던 것입니다. 이에 아들도 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하심을 볼 믿음으로 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부모공경은 신앙생활입니다.

 

십계명 중에 하나님 사랑의 첫 번째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말라입니다.

그리고 십계명 중에 사람 사랑에 첫 번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십계명 전편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십계명 후편의 머리는 부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하늘의 초점과 땅의 초점인 것입니다.

 

밴 하겐이란 분이 말하기를 어머니는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대사요 최초의 스승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문을 여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복있는 약속을 이루게 하는 실행명령서에 사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하나님이 머무시는 거처로 설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거처로 함께하십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가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 마당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내주신 부모와 자녀가 있는 가정을 세상의 거센 물결에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인질범 두 사람이 돈 때문에 돈 많은 할머니를 납치해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마침 며느리가 받았습니다. “당신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빨리 돈 천만 원을 붙이지 않으면 시어머니를 무인도에 버리겠다.”

이 말을 들은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어림없는 소리, 경찰에 신고하겠어요”.

그 말을 들은 또 다른 인질범이 말합니다. “돈 안 부치면 시어머니를 당장 집으로 보내겠다”.

그때 며느리가 소리쳤습니다. “잠깐만, 계좌번호가 어떻게 되죠?”

 

풍자적인 이야기이지만, 하나님의 의도하신 가정의 본질이 깨지고, 세상으로 심히 기울어져 버린 가정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가정은 치유하고 구원받아야 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보세요!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부모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거실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 공경하다는 히브리어 카베드무겁다’, ‘어렵다는 뜻을 가집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내 짐은 가볍고 쉽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너무 무거운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고 가셨습니다.

여러분! 금덩어리가 소중하면 그것이 무겁더라도 지고 갈 것입니다. 돈다발이 내게 있으면 그것이 무거워도 기꺼이 지고 갈 것입니다. 하물며 부모님이 내게 둘도 없는 존재라면, 더욱이 내게 사랑의 하나님,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부모라면 마땅히 무거워도 지고 갈 것입니다.

 

하지만 고난의 십자가에 영광의 부활이 있었듯이, 하나님이 명하신 부모공경에도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의 복과 은혜를 담아주셨습니다.

 

16절 이제 함께 읽겠습니다.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여기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땅, 삶의 마당이 있습니다.

나의 삶의 자리에 의미를 주시고 복되게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공경의 축복은 항상 나를 나 자신으로부터 나와서 다른 사람 안에서 나를 보게 합니다.

부모가 없이 내가 태어날 수가 없고, 이웃이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인륜 계명의 머리가 되는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기로부터 내가 살아가야 할 생명의 가치와 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잠언 23장에서 말씀을 옮겨 담습니다.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이에 이야기 한 가지 담고 말씀을 맺겠습니다.

미국에 '찰스 스틸웰'이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스틸웰의 가정은 매우 가난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매일 여러 개의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스틸웰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어머니가 힘겹게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배달할 물건보다 그것을 담은 가죽 가방들이 더 무거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스틸웰은 이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가방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스틸웰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질긴 종이로 가방을 접었는데, 뜻밖에도 밑바닥이 네모난 종이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종이 가방에 손잡이까지 달자, 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가벼울 뿐만 아니라 편리하기까지 했습니다.

스틸웰은 자기가 만든 종이 가방을 들고 어머니께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니! 이제 이 종이 가방에 물건을 담아 배달해 보세요.”


아들이 내미는 신기한 종이 가방을 보고, 어머니는 활짝 웃다가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어머니는 종이 가방을 생각해 낸 아들의 아이디어보다 자기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이 쇼핑백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참으로 작은 일로 어머니를 기쁘게 할 수 있었던 지혜로운 자 찰스 스틸웰의 이야기입니다.

 

평화의 가족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없어도 반드시 누군가의 자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지명하여 세상에 보낸 나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부모공경은 종이의 양면과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스스로 낮아지시고 비우신 하나님! 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8:17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통해서 생명과 진리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꿈을 펼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계획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같은 가정을 이루시도록 부모공경의 축복과 자녀사랑의 은혜로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도후 영상>

 

주께서 세우시는 가정에 주신 부모는

마치 하나님의 거실과 같습니다.

 

부모공경은 신앙생활입니다.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하셨습니다.

 

자녀를 통해서 생명과 진리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꿈을 펼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계획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같은 가정을 이루시도록

부모공경의 축복과

자녀사랑의 은혜로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거실 / 신명기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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