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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사람! 그리스도의 몸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수요예배
2023.04.22 21:17

[15] 여호수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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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3-4-19수
본문말씀 여호수아 4:15-24, 23:1-13

[15] 여호수아(2) 

여호수아 4:15-24, 23:1-13 

 

지난주 기도

순종을 배우며 주님의 계획에 쓰인 바 되게 하시며, 주께서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실 때,

결코 우리를 홀로 있지 않게 하심을 믿으며, 말씀을 붙잡고 담대하게 복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자신의 내면을 살피라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이것을 명했다.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이 성결함을 승리를 불러오는 요소임을 기억하자! -> 나 자신부터 돌아보자!

 

 

(현실) 상황을 보고 좌절하지 말라


3: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200만 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요단강을 건너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이렇게 시기가 적절치 않고서야! 곡식(모맥)을 거두는 시기는 우리 달력으로는 3~4월로 우기에 해당한다. 평소에 폭이 30미터도 안 되는 요단강이 이 시기에는 무려 1.6km로 불어나기도 한다. 수심도 3~4미터 이상 깊어지고 물살도 빨라져서 시속 16km이상 흘러내렸다. 이 물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고 하지만 누가 건너가려고 하겠는가?

 

최악의 상황! 이는 하나님께서 더더욱 일하시는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현실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회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가 요단강에 들어섰을 때, 강물을 멈추게 하시고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것은 단지 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보라! 하나님의 전략은 가나안 모든 왕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스라엘을 두려워 떨게 하셨다.

5: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감사하며 기억하라


요단강 물속에 잠긴 12; 내적인 (신앙고백)을 간직하자! (4:9)

길갈에 세운 12: 한 몸 (공동체)를 기억하라! (4:20-24)

=>후대에 전할 메시지를 담은 공동체적인 감사를 담고 있다.

4: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4: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고난)을 기억하는 은혜 ; 여리고 평지에서 지킨 가나안 입성후 첫 유월절(5:10-11)

성육신의 예표 ; 하나님의 군대대장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5:13-15)

5: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리고성이 어떻게 무너졌는가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6)

 

~이는 앞으로 가나안 땅을 무엇으로 정복하는가에 대한 가장 큰 교훈을 남긴 사건이다.

단 한 바퀴만 덜 돌았어도 여리고성은 결코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때까지 인내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이었다 ->이중벽으로 그 두께는 4차선 도로폭과 맞먹었다. 요새화된 중요부분은 높이가 7.5미터 두께가 7미터가 넘었다. 그리고 그 성안에는 막강한 병사들이 가득 있었다. 이 성을 장악해야만 가나안 땅 중심부로 나아가는 거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첫 번 전투에서 이겨야 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피할 수 없는 여리고성이었다.

 

승리하는 자의 전술 (여리고성 정복)


1)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근거하여 승리를 확신하라!(6:2)

2) (믿음)으로 순종하라!(6:8-15)

3)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약속을 (끝까지) 믿으라! (마지막 한 바퀴를 돌기까지)

4) (불평)(의심)을 철저히 결박하라!(6:10) -> 이 말은 곧 (침묵)하라는 명령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평불만이 특기다. 하나님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끊임없이 투덜댔다.

여리고성을 매일같이 돌기만 하는데, 어찌 그들이 입을 열어 말하고 싶지 않겠는가.

이게 무슨 전략이냐?” , “여호수아가 겁이 나서 돌고만 있는 거 아니냐?”

전염성이 강한 불평불만은 곧 이스라엘을 좌초시키는 치명적인 독이 되고 말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침묵은 그 어떤 시험보다 어려운 것이었다.


5) ()의 뿌리가 될 것을 제거하라!(6:18)

여리고는 달의 여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성이었다. 달의 여신도 매우 음탕한 신이었기 때문에 동성연애나 짐승과 교합하는 등 문란한 성문화가 자리잡고 있었다. 하나님은 철저히 이를 제거할 것을 명하셨다. 7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작은 성 아이성 전투의 실패는 바로 죄의 뿌리를 제거하지 않은 아간의 범죄로 인한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고 있다.

 

하나님은 여리고를 정복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정복하고자 하신 것이다

    여리고 전쟁의 진짜 상대는 여리고 군사들이 아니었다. 그 싸움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태양까지도 중천에 머물게 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기브온에서 아모리족속의 다섯 왕과 그들의 군사들과 큰 전쟁이 있었다. 여기서 여호수아는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구했다. 사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받기 전에 여호수아를 받으셨다.

? 태양이 머물게 하는 기도를 했는가? 이는 타이밍(하나님의 기회)을 놓치지 않기 위한 것이다.

 

()을 보이는 지도자는 (이어가는) 지도자를 낳는다.


모세가 낳은 리더 여호수아는 다시금 지도자가 되어야 할 자들을 불러 리더십을 전수한다.

23: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3: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23: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23: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23: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23: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23: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수아는 어떻게 지도자가 되었는가? *여호수아 :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

(고난)(애굽의 종살이) -> 예배자로서의 (순종)(모세 수하에서 40) -> (인내)(광야 40) -> 지도자

 

여호수아에게서는 리더로서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었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두려워하지 않는 용기/하나님의 종으로서 겸손함/말씀에 순종함


기 도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결함을 지키게 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신앙생활로 인도하시며, 언제나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기회일 뿐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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