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주일낮예배
2022.05.07 20:17

잘되는 사람

조회 수 7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2-5-8낮/어버이주일
본문말씀 에베소서6:1-4


잘 되는 사람 / 에베소서6:1-4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유대인의 탈무드에 담긴 서로 다른 두 문장을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하나는,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을 대신 보낸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너무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어머니>를 보낸다.”

 

남자로 살다가 어느 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아버지가 됩니다. ‘아버지가 되면 새로운 심성을 얻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여자로 살다가 어느 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어머니가 됩니다. 또한 어머니의 마음을 새로 얻게 됩니다.

비로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연인 간의 애정과도 다릅니다. 친구 간의 우정과도 다릅니다. 이웃 간의 박애와도 다릅니다. 이것은 부모만이 가질 수 있는 영성입니다.

 

전에 모 생명보험에서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광고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스물하나 - 당신은 고개를 두 개 넘어 얼굴도 본 적 없는 김씨 댁의 큰아들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스물여섯 시집온 지 오 년 만에 자식을 낳았습니다. 당신은 그제서야 시댁 어른들한테 며느리 대접을 받았습니다.

서른둘 - 자식이 밤늦게 급체를 앓았습니다. 당신은 자식을 업고 읍내 병원까지 밤길 이십 리를 달렸습니다.

마흔 - 그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당신은 자식이 학교에서 돌아올 무렵이면 자식의 외투를 입고 동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당신의 체온으로 덥혀진 외투를 입혀주었습니다.

쉰둘 - 자식이 결혼할 여자라고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당신은 분칠한 얼굴이 싫었지만 자식이 좋다니까 당신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예순 - 환갑이라고 자식이 모처럼 돈을 보냈습니다. 당신은 그 돈으로 자식의 보약을 지었습니다.

예순다섯 - 자식 내외가 바쁘다며 명절에 고향에 못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동네 사람들에게 아들이 바빠서 아침 일찍 올라갔다며 당신 평생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오직 하나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며 살아온 한평생. 하지만 이제는 깊게 주름진 얼굴로 남으신 당신!

우리는 당신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오늘 말씀입니다.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바울은 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에 특히 약속이 담겨 있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처음 받았을 때,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에 붙여주신 약속은 이와 같았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20:12)

 

이 말씀을 바울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에 오늘 어버이주일에 주시는 말씀의 제목을 이렇게 담았습니다.


잘되는 사람!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우리는 더욱이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마치 주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과 같이,

부모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과 복과 은혜로 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 가정이라는 한 몸 공동체에 아버지와 어머니로 보냄을 받은 자리와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부모공경은 신앙생활입니다.


여기에 잘되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존경하는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죠.

그가 어렸을 때 그의 꿈은 뱃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선원이 되고 선장이 되고 마침내 바다의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생각을 정리하고 짐을 다 꾸려서 하인들과 같이 배를 타러 나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만났을 때, 어머니는 아들의 꿈을 말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의 손을 잡고 울기만 합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도록 울기만 합니다.

 

워싱턴은 그때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내 어머니를 슬프게 하고 어머니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내 꿈을 좇을 수는 없다.”

이에 꿈을 포기하고,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짐을 내려라!”

다시 짐을 풀어놓으면서 어머니에게 순종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미국에서 첫번째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되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를 떠났더라면 선장이 되고 바다의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순종한 그는 한배의 선장이 아니라, 그 넓은 미국의 선장,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조지 와싱턴 그는 부모를 공경함으로 잘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십계명에는 두 가지 핵심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께 효자가 되는 계명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에게, 그 중에서도 부모님께 효자가 되는 계명입니다. 1계명과 5계명이 그것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1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5계명)

이스라엘이 여전히 강한 이유에 대해서 누가 논문을 썼는데, 그 결론을 이렇게 내렸습니다.

오직 하나 그들은 부모를 공경하는 민족이었기 때문이다.

 

성도 여러분!

여기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6:2-3을 함께 읽겠습니다.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인류의 역사에는 잘되는 역사가 있었고 잘못되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인류가 크게 셋으로 나뉘게 된 고대의 역사의 핵심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노아에게는 아들 셋 - , 야벳, 함이 있었잖아요. 아버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고 누운 것을 보게 된 작은 아들 함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사실을 떠벌려 흉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듣고 셈과 야벳은 어깨에 옷을 걸치고 뒷걸음쳐서 아버지의 벗은 몸을 덮어드렸습니다. 그들의 자손이 인류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본 함 그에게는 아들 가나안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9장에서 이 사건의 결과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9: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9: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9: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불효자들은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야곱의 장자 르우벤은 서모 빌하의 몸을 더럽힘으로 장자의 축복을 동생 유다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부왕 다윗을 넘보고 반란을 일으킨 셋째 아들 압살롬에게 아버지 다윗이 너그럽게 대하라는 명을 부하들에게 내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냈음에도, 결국 압살롬은 나뭇가지에 목이 걸려 죽음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말세에 제5계명은 점점 붕괴되고 있습니다.


딤후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부모를 공경하지 않게 되는 세상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세상이 됩니다.

자기 몸부터 생각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교만과 비방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하는 영혼의 숨은 멎어버리고, 흙으로 돌아갈 육체가 되어버린 인간의 세상이 됩니다.

결국 잘 되는 세상이 아니라, 잘못되는 세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보세요~ 늙어가시는 부모님은 어떠합니까?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짐이 될까 봐 조심스러워서 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말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디 아프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혹이라도 막대한 병원비로 자식에게 짐이 될까 해서 말입니다.

-외롭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남편 먼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 사는 세월이 길어졌습니다.

-배고프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해서 조금씩 먹다보니 배가 고픕니다.

 

여러분~ 여기 공경하다는 히브리어 카베드(dbeK);무겁다’, ‘어렵다는 뜻을 가집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가벼워집니다.

예수께서 내 짐은 가볍고 쉽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너무 무거운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고 가셨습니다.

여러분! 금덩어리가 소중하면 그것이 무겁더라도 지고 갈 것입니다. 돈뭉치가 내게 있으면 그것이 무거워도 기꺼이 지고 갈 것입니다. 하물며 부모님이 내게 둘도 없는 존재라면, 더욱이 내게 사랑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을 알게 하신 부모라면 마땅히 무거워도 지고 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경한다는 것은 영광스럽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통해서 하늘의 뜻을 드러내게 하시고, 가장 숭고한 가치, 무조건의 사랑, 곧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인생의 도화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인생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 들면 알게 되는 길이라고

 

그렇습니다.

부모를 알게 되는 것은?

내가 부모가 되어서부터 조금씩~

그리고 늙어질수록 몰랐던 것을 또 알게 됩니다.

끝까지 주님을 닮아가다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날에 생명의 젖을 내어주신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프랑스에는 역사상 69명의 왕이 집권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세 사람의 왕만이 백성들로부터 한없는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세 명의 왕의 공통점은 모두 어머니의 젖을 먹고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왕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체험한 왕은 그 사랑으로 백성을 사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왕의 마음에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이 있었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백성들을 사랑하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가정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주시고 세상의 복이 되게 하시려고 부모를 두셨습니다.

이에 부모의 주름진 손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던 손이 되고,

부모의 빠지고 희어진 머리는 성경말씀 붙잡고 조금이라도 잘못될세라 자식을 챙기며 돌아본 사랑의 세월의 흔적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버이날만 어버이날이 아닙니다.

부모공경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언제나 현재시제입니다.

언제 갑자기 자녀의 곁을 떠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며, 주님의 자녀로서 순종하는 자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잘되는 사람이 되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 것입니다.

 

잘되는 사람, 잘되는 가정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말씀 다 함께 읽으심으로 마음과 발걸음에 담고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축도후 영상>

 

여기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공경은 신앙생활입니다.


부모공경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언제나 현재시제입니다.

 

에베소서6:1-4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0 주일낮예배 얼굴 한봉희 2022.05.21 32
519 수요예배 [5] 절기1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한봉희 2022.05.21 0
518 주일낮예배 사람이 무엇이기에! 한봉희 2022.05.14 57
» 주일낮예배 잘되는 사람 한봉희 2022.05.07 79
516 수요예배 [4] 속죄제와 속건제 – 속죄와 만족 한봉희 2022.05.07 10
515 수요예배 [3] 화목제 – 화목의 즐거움 한봉희 2022.05.07 9
514 수요예배 [2] 소제 – 고운 가루가 되어! 한봉희 2022.05.07 6
513 주일낮예배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 한봉희 2022.04.30 70
512 주일낮예배 세상을 이기는 자 한봉희 2022.04.23 83
511 주일낮예배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십시오! 한봉희 2022.04.16 60
510 주일낮예배 십자가! 나의 십자가! 한봉희 2022.04.09 89
509 수요예배 [17] 지나온 삶 김성찬 2022.04.06 22
508 수요예배 [16]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김성찬 2022.04.06 17
507 수요예배 [15]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김성찬 2022.04.06 9
506 주일낮예배 십자가! 하나님의 태도 한봉희 2022.04.02 111
505 주일낮예배 (2)산 아래서! 한봉희 2022.03.26 161
504 주일낮예배 (1)산 위에서! 한봉희 2022.03.19 108
503 수요예배 [1] 번제 - 희생이 큰 만남 한봉희 2022.03.18 44
502 주일낮예배 고난에 엮어 넣으시는 은혜! 한봉희 2022.03.12 131
501 주일낮예배 사흘 동안의 표적 한봉희 2022.03.05 108
500 수요예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한봉희 2022.03.05 39
499 주일낮예배 내 영혼의 갈망 한봉희 2022.02.26 121
498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생각 한봉희 2022.02.19 123
497 수요예배 너의 인생을 주께로! 한봉희 2022.02.19 53
496 주일낮예배 그리스도인! 오늘을 사는 사람 한봉희 2022.02.12 103
495 수요예배 [14]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김성찬 2022.02.10 51
494 주일낮예배 그리스도인! 선을 행하는 사람 한봉희 2022.02.05 137
493 주일낮예배 그것에서 그 사람으로! 한봉희 2022.01.29 139
492 수요예배 [13] 믿는 자들의 온전한 승리 김성찬 2022.01.27 49
491 수요예배 [12] 하나님의 도우심 김성찬 2022.01.27 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