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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2021.12.07 17:24

[8] 아이성 정복과 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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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성찬목사
설교일 2021-12-1수
본문말씀 여호수아 8:18-29

아이성을 정복함

 

1) 1차 공격 때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지만,

2차 공격 때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셨습니다. (8:1-2, 18)

2) 1차 공격 때에는 자만하여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지만,

2차 공격 때에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전략을 세워 공격했습니다. (8:3-9)

3) 1차 공격 때에는 삼천 명만 나가서 싸웠지만,

2차 공격 때에는 모두 나아가 싸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직접 싸움을 지휘하심

 

8: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믿는 자의 승리의 비결 - 하나님의 지휘와 도우심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대장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대장 되신 예수님을 주목하고 있습니까? 그분의 지시를 듣고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앞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성패를 가름합니다.

 

125: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2) 주도면밀한 전략이 성공을 거둠

 

8: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8: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영적인 싸움에도 반드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도면밀하게 작전을 세우고 준비하여 실행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아야 합니다.

 

3) 온 이스라엘이 싸움에 참여함

 

8: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8: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8: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아이 성을 진멸함

 

1) 모든 거민이 진멸됨

 

8:24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8:25 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8:26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이 전쟁은 단순히 영토를 차지하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죄악과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부패한 죄악의 세력을 제거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룩한 전쟁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2) 가축과 노략물을 취함

 

8: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8: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 죄의 종말을 기억케 하는 무더기가 만들어짐

 

8: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8: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아이 성의 결말 : 아이성은 죄악과 우상숭배로 가득 찬 가나안 도성이었습니다. 세상 적인 것에 어떠한 애착도 갖지 말하야 합니다. 죄악은 흔적조차 없이 소멸시켜야 합니다.

아이 왕의 종말 : 시체가 성문 입구에 던져졌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성문 입구는 왕들과 권력자들이 앉아 재판을 하고 명령을 내리던 권세와 부귀의 상징이었습니다. 바로 그 처소에 아이왕의 시체가 던져져 돌무더기가 된 것은 세상 권세의 비참한 종말을 잘 보여줍니다.

 

모든 죄악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잊혀지지 않고 영원한 수치로 기억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한 일도 그렇게 영원히 기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순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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