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온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로! 오직 복음으로!

수요예배
2021.06.19 22:24

[48]죄인의 손에 팔리신 예수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6-16수
본문말씀 마태복음26:36-75

[48]죄인의 손에 팔리신 예수 

마태복음26:36-75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손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손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들의 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는 손이 되었다.

십자가에 못을 박는 망치소리 중에 한 번은 내 손으로 박은 것은 아닌가!

 

주님의 당부 -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1)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26: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2)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3)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26: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1)죽고 사는 일에 진정한 (기도)가 없다면, 그 죽음과 그 삶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2)내 자존심을, 내 온전한 생명을 스스로 버려야 할 때, 고민하고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있는가?

3)주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기도는 깨어있는 삶이다.

 

주님의 기도 - ‘그러나의 기도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26: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그러나의 기도 나를 (비우는) 기도! (십자가)를 지는 기도!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죄인의 손에 팔리시는 예수

 

26: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26: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26: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26: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1)죄가 없으신 예수께서 죄인의 손에 팔리신다. *의인이 죄인에게 팔리는 세상

2)예수님을 판 죄인의 손들 : 가롯 유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빌라도,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 ()

 

칼을 든 손 -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26: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그렇다면 주 <예수님의 손>은 어떤 손이었는가?


각색 병자들을 손잡아주신 <치유자의 손>,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본을 보이신 <종의 손>,

마지막 유월절 식탁에서 살과 피의 잔을 들어 영생의 양식으로 내어주신 <먹이시는 손>,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하는 손>.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손>

 

말씀에 고정하라!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제자들까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함은 제자들이 세상 죄인의 진단서에서 제외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지셔야 할 십자가에 담으신 고통들을 보라.

 

26:58 베드로1)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2)거짓 증거를 찾으매

26: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26:61 이르되 3)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26: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26: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4)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26: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26: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5)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26:68 이르되 6)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1)멀찍이 예수를 따르며 피할 구멍을 찾고 있는 베드로

2)(거짓) 증거를 찾으며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위선적인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

3),4)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교만)한 사람들

5),6)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심히 모욕하는 비열한 사람들

7)잠시일지라도 자기가 살겠다고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


26: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26: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26: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26: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26: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26: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보라!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손은 이 세상의 죄인들의 손을 모두 가지고 가셨다.


아담은 하와를 비난하는 손이 되었고,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손이었고,

가인의 손은 형제 아벨을 죽이는 손이었다.

그리고 홍수심판을 받았던 사람들이 또 다시 무너질 바벨탑을 쌓는 교만한 손이었다.

전에는 이렇게 사용되었던 나의 손이, 이제는 주님의 손에 영원히 붙잡힌 자 되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주일낮예배 세상의 소금으로 ! 한봉희 2021.06.19 273
» 수요예배 [48]죄인의 손에 팔리신 예수 한봉희 2021.06.19 139
125 주일낮예배 값비싼 인생! 한봉희 2021.06.12 201
124 주일낮예배 리더의 본이 되신 예수! 한봉희 2021.06.05 221
123 수요예배 [47]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한봉희 2021.06.05 160
122 주일낮예배 성령의 역사_ (2)함께 사는 세상에서 한봉희 2021.05.29 202
121 주일낮예배 성령의 역사_(1)너희를 위하여 한봉희 2021.05.22 287
120 수요예배 [46]한 달란트와 작은 자의 비밀 한봉희 2021.05.22 216
119 주일낮예배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한봉희 2021.05.15 432
118 수요예배 [45]깨어 있는 성도 한봉희 2021.05.15 173
117 주일낮예배 인륜의 첫 계명 한봉희 2021.05.08 141
116 주일낮예배 신앙인으로서의 부모 한봉희 2021.05.01 245
115 수요예배 [44]어느 때에? 그 때에! 한봉희 2021.05.01 137
114 주일낮예배 영광! 하나님의 영광 한봉희 2021.04.24 287
113 주일낮예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한봉희 2021.04.17 763
112 주일낮예배 계속되는 모세의 기도 한봉희 2021.04.10 413
111 수요예배 [43] 겉과 안 한봉희 2021.04.10 138
110 주일낮예배 다시 피운 숯불 한봉희 2021.04.03 277
109 절기예배 고난주간에 들려주신 6편의 말씀 한봉희 2021.04.03 247
108 주일낮예배 고난과 함께하는 능력 한봉희 2021.03.27 412
107 주일낮예배 지금 이때의 기도 한봉희 2021.03.20 217
106 수요예배 [42]죽은 물음–산 대답 한봉희 2021.03.20 141
105 주일낮예배 지성소에서의 만남 한봉희 2021.03.13 321
104 주일낮예배 행복하려면 한봉희 2021.03.06 320
103 수요예배 [41]누구의 것인가? 한봉희 2021.03.06 170
102 주일낮예배 작은 일의 날이라고? 한봉희 2021.02.27 362
101 주일낮예배 다른 길로 가신 예수 한봉희 2021.02.20 196
100 수요예배 [40]두 아들과 두 농부의 비유 한봉희 2021.02.20 148
99 주일낮예배 다시 기억하지 않을 고통 한봉희 2021.02.13 248
98 주일낮예배 다시 태어나면! 한봉희 2021.02.06 2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