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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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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6-2수
본문말씀 마태복음26:1-35

[47]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마태복음26:1-35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맞이하실 때가 가까이 왔다. 그때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라. 예수께서 유월절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셨다. 금요일 이틀 전 수요일의 등장인물들을 보라.

 

26:2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살려주려고 오신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는 사람들


26: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26: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26: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두려워한 위선적인 사람들이었다.

 

이 여인을 기억하라

 

26: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26: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26: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4: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14: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26: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26: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26: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4: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향유를 부은 사건은 적어도 세 차례 이상 관찰되는데 서로 별개의 사건으로 보인다. 누가복음 7장에서 한 창기가, 요한복음 12장에서 나사로와 마르다의 자매 마리아가, 그리고 여기 유월절 이틀 전 한 여자가 그것이다. 이 여인들의 행위는 주께서 자신을 위해서 쏟아주신 은혜와 사랑을 고백하지 않고는, 감사치 않고서는 행할 수 없는 일이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행한 일을 하나님 나라 (복음)이 들어가는 온 천하에서 기억되게 하라고 하셨다.


여인의 발치에도 가지 못할 가룟 유다


26: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26: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은 삼십은 당시 노예의 몸값이다. 대속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몸값을 계산할 수 있는가?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이보다 앞서 예수께서 마지막 주간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기 전에 나사로의 집에 초대받으셨을 때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이때에 마리아가 향유를 쏟아 예수님의 발에 부은 것을 비난 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 그리스도를 앞에 놓고, 가난한 자를 들먹인 이들은 누구인가?


누가 더 가난한 자인가? 사실 예수께서 그 누구보다도 더 가난한 자가 되셨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 충만케 하시려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를 비우시고, 종으로 오셨다.

예수께서 피를 쏟아부으심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낭비(폴 틸리히)였다. 누구는 성수주일하는 일도 시간을 허비하는 일로 여길 것이다.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도 자기 재산을 허비하는 일로 여길 것이다. 종말론적인 하나님 나라 신앙이 아니면 세속적인 욕망에 갇힌 신앙에 머물 수밖에 없다.

 

가룟 유다를 보라

예수님을 한 번도 (주님)으로 부른 적이 없다. 다른 랍비들과 같은 랍비라고 불렀을 뿐이다.


26: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6: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6: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보라! 이 여인이 향유를 쏟아 부은 행위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피를 쏟아부은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섬김을 증거한 것이었다.

이 여인의 행위는 예수님의 죽음을 증거한 종말론적인 사랑의 행위였다.

 

성육신하신 예수께서 그 전부를 비우심과 같이 이 여인은 향유 옥합을 비웠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마지막 식사를 보라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26: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26: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마지막 유월절 양식이 된 어린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었다.


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6: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베드로의 실수를 교훈으로 삼으라


과연 자신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6: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26: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6: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26:34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26: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안다고 하는 것이 있는 데 자기 자신이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모르는 것이 있는 데 바로 자기 자신이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격언이 있다. “너 자신을 알라(그노티 세아우톤 γνθι σεαυτόν)

그 누구보다도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다메섹에서 예수께서 청년 사울을 찾아오기 전까지는, 바울은 자신의 무지에서 깨어날 수 없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온전히 아신다. 이에 주님께 나를 맡겨야 한다.

대상 17:18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그래도 새벽을 여시는 주님을 보라!

 

밤을 물리치고 새벽을 알리는 새벽닭이 울었다. 이 새벽에 베드로는 통곡할 수밖에 없었다.

베드로에게 이날 새벽이 있었기에!

그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역사의 새벽을 가져오는 삶에 헌신하는 걸음을 옮길 수가 있었다.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이제 내가 기억하리라!


은혜로 된 나는 감사할 것밖에 없다고 생각될 때, 비로소 옥합, 아니 나의 생애를 깨뜨릴 수 있다.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때를 주님이 주신 때로 살고 있는가?

나는 그날에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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