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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21:27

지성소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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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3-14낮
본문말씀 출애굽기25:21-22

     *오늘은 명예권사추대식(3부) 관계로 9시 2부예배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지성소에서의 만남 / 출애굽기25:21-22              [20]    

 

그래도 죽어있는 줄 알았던 초목에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교회마당에도 매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목련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도 봄꽃과 같이 새순이 나고 새꽃이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성탄절과 신년으로 이어지면서 잠시 접어 두었던 출애굽기 말씀에서 남아있는 부분을 몇 주에 걸쳐서 전하려고 합니다. 실로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말씀하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앞서서 12월 셋째주일 출23장에서 앞서가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앞서서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을 기다리셨던 것처럼, 이제도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방향타를 잡아두시고 변함없이 우리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됩십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를 앞서가시며 동행하시는 발자국을 남겨놓고 계십니다. 아멘!

 

어느 무명 성도의 기도의 한 부분입니다.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버려진 자로서 급급해 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획한 일들이 틀어져 안 된 것도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이 꺾이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여, 저의 작은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심을 찬송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발자국이 그냥 발자국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이라는 죄와 사망의 땅에서 불러내셨습니다. 홍해를 마른 땅과 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메마른 땅 광야를 지날 때에 그들에게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출애굽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셔야 궁극적인 목적이 있으셨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것에 종점이 있지 않습니다.

출애굽기는 4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25장부터 무려 열여섯 장에 걸쳐서 성막을 세우는 일과 그와 관련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4장까지를 구원을 위한 말씀이라고 하면,

25장부터는 구원받은 자의 삶에 대한 말씀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성막에서 그것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성막에 담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방송실 : 성막그림 1, 2번 송출 / 멘트에 따라 차례로 ]

 

그림을 보고 몇 가지 설명........

..... 1) 동쪽에 문, 벤제단, 물두멍, 성소, 지성소

..... 2) 이름을 붙여놓은 것을 다시 보겠습니다.......

 


첫번째 부분은 성전 뜰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깨닫는 자는 속제물을 가지고 동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뜰입니다.

그 문은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나는 양의 문이라 하신 것으로 이어집니다.

 

성전뜰로 들어서면 제물의 피를 쏟고 불사르는 <번제단>을 먼저 만납니다.

여기서는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돌이키는 삶의 방향전환이 있는 곳입니다.

번제단을 지나자 마자 많은 물이 담겨 있는 <물두멍>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계속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성결케하고 내려놓는 곳입니다.

곧 번제단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물두멍은 성령 안에서 지속적은 성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성소입니다.


제사장이 매일같이 들어가는 성소입니다.

떡상이 있습니다. 말씀의 양식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등대가 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단이 있습니다. 지성소와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배합니다.

 

바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인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하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대하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세번째 부분은 지성소입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입니다.

여기는 지극히 거룩한 곳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죽는 곳입니다.

대제사장이 들어갈 때, 옷하단 가장자리에 석류모양의 방울을 달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허리끈을 길게 늘어뜨리면서 들어갑니다. 방울소리가 계속 들리지 않으면 안에서 죽은 것입니다. 그러면....지성소 밖에서 허리끈을 당겨서 끌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지성소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다같이~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지성소에서의 만남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증거궤, 법궤


곧 지켜 행하지 않으면 사망이 오는 율법이 있습니다. 언약이 있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어기면 죽음에 던져집니다. 그 누가 언약궤 앞에 서겠습니까?

그래서~ 이 언약궤를 위를 덮는 판이 있습니다.

바로 속죄소입니다. 시은좌(施恩座 mercy seat)라고도 합니다. 곧 말 그대로 은혜를 베푸는 자리입니다.

    *속죄소 = 시은좌(mercy seat) = 은혜를 베푸는 자리


1년에 한 번 대제사장이 수송아지의 피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소, 곧 시은좌 위에, 그리고 앞에 일곱 번 피를 뿌리게 됩니다.(16:14-15)

이는 피를 뿌려 그 법의 시행이 가져오는 죽음을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예수께서 피를 흘리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율법을 사랑과 은혜로 완성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12절에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로써 사망의 진노가 아니라, 은혜의 보좌가 되었습니다.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더욱이 성소와 지성소를 엄하게 가로 막고 있던 두터운 휘장이 열렸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몸이 찢어지고 대속의 죽음에 임하실 때, 지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져서 지성소를 들어가는 새로운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여러분! 피없이 속죄소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내 수준으로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수준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곧 내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무시하고 자신의 열심과 자신의 영광을 들고 나아가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담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 일입니다. 이에 오히려 불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와 그들을 삼켰습니다. 아론의 백으로도 안되고, 자신의 기준으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언약궤 안으로 좀더 들어가 봐야 하겠습니다.

 

언약궤 안에 세 가지 성물이 들어있습니다.

 

1)감추인 만나가 있습니다.


16:33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한 오멜=2.3리터 / 큰 음료수 페트병이 1.5L입니다. 그거 하나와 반 분량입니다.

이 분량은 당시 한 사람이 그날을 살기 위한 하루 양식이었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통과할 때에 매일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주신 양식이었습니다. 하루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밖에 방치되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만나는 아무나 볼 수 있도록 성전 뜰에 있지 않았습니다. 지성소 안에 있습니다.

그것도 언약궤 안에 있는 금항아리 안에 깊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만나가 갖고 있는 은혜를 가장 깊은 곳에 감추어두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구원의 받고 복된 자가 되는 것은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감추인 은혜입니다.

 

감추인 만나는 아주 비밀스런 하나님이 매일같이 공급하시는 생명의 떡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서 버가모교회에 보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버가모교회는 우상의 제물을 먹고, 행음한 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빠지지 않고 회개하고 세상의 우상으로부터 이기는 자에게 약속한 말씀이 있습니다.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이는 세상의 우상의 떡이 아닌, 하늘로부터 내리신 감추었던 만나를 먹이심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감추인 보화, 감추인 진주의 비유를 생각해보세요.

그렇습니다. 주님과 나와의 감추인 만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보다깊은 만남이 없이는 위로부터의 공급하시는 은혜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생활을 통해서 감추인 만나를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고라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고 비방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을 증거한 일이었습니다. 광야생활을 하던 중 고라 자손이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그 사건 때문에 하나님은 고라와 그와 동조했던 사람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라자손을 심판한 사건 이후에도 아론에 대한 불만을 계속 품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론은 제사장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제사장 아론의 권위를 세워주기 위해서 12지파 지휘관에게 지팡이에 이름을 적고 지팡이를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민수기 17장 말씀입니다.

17: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이튿날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보니 오직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까지 열린 것입니다.

 

결국 아론에게 입히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서 사람들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지팡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아론의 지팡이를 가져다가 언약궤 안에 넣게 하셨습니다.

지팡이는 길을 인도하는 목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일찌기 마른 막대기였습니다.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셔야 세워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약하다고 생각할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일하실 때입니다.


우리는 크게 쓰임받는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고후 12:9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그렇습니다.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내게서 싹이 나게 하시고, 꽃이 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십시오~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 세상에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람에 의해서 시험들 때가 적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의지가 아닌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왜곡된 판단과 의지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3)십계명 돌판이 있습니다.


두 개의 돌판을 언약궤 안에 두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인 예배하는 자가 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과의 관계인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맺은 계약문서와 같습니다.

이 십계명은 성경66권 전체의 핵심적인 요약과 같습니다.


이를 예수께서 다시금 요약하셔서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입맛에 맞아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서 가장 부유했던 지역에 있던 라오디게아교회에 보낸 말씀이 있습니다.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세상에 젖어든 신앙생활에 대해서 책망하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입니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평화의 가족 여러분!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는 여전히 성전 뜰에 머물고 있는가?

아니면 성소에서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여! 주여!”만 하고 있는가?

 

네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너의 기쁨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을 꺾고 있지는 않은지~

눈앞에 보이는 이익으로 놀라운 은혜의 보좌 앞에서 공급하시는 은혜를 잃고 있지는 않은지~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지성소로 초대하십니다.


우리는 지성소에서 세 가지 성물을 보았습니다.

 

1)감추인 만나입니다.


광야에서 매일같이 하늘로부터 내린 양식 만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에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값비싼 은혜입니다.

 

2)아론의 싹난 지팡이입니다.


내 기준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내게서

싹이 나게 하시고꽃이 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십계명 돌판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라하십니다.

사람들을 섬기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새로운 살 길로 열어주신 지성소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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