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수요예배(9/16)는 가정에서 이 메시지 예배자료를 통해서 함께 합니다.
찬송 : 312장
성경 : 로마서12:1-2
제목 : 변화의 시기
말씀 : 한봉희목사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요소들이 있어야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롬 12:1-2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 새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산 제물로 드리라” 죽어있는 것은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죽어야 합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한 부자 관원이 예수께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는 재물이 많은 고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는 세 가지를 잃었습니다. 물질에 갇혀있던 영혼, 보지 못하고 있는 이웃, 그리고 영생을 잃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의 주님을 잃었습니다.
2.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오직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변화의 주체자는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1)성령을 받을 때 변화됩니다.
교회가 성령의 사람들의 모임이 되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영향력도 주지 못합니다.
2)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때에 변화됩니다.
사도 바울이 변화받고 변화를 일으킨 일꾼이 된 것이 바로 이 은혜와 사랑때문입니다.
3)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결단있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말씀과 기도생활은 필수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기 때문입니다(딤전4:5).
3. 몸을 거룩히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은 몸은 결코 변화된 삶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산 제물로 거룩하신 몸을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생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자신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산 제물로 드려질 때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지금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도 : 주여! 내 몸이 주님의 거처임을 알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산 제물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