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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8:32

다시 싹을 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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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0-5-31성령강림절
본문말씀 요엘2:18-28


다시 싹을 내게 하리라 / 요엘2:18-28

2020-5-31성령강림절

 

오늘 우리는 오순절이라고도 부르는 성령강림절을 맞이했습니다.

오순은 50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구약에서는 첫수확을 감사하는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칠칠절 곧 오순절로 지켜왔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첫열매가 되신 부활절로부터 50일 째가 되는 날, 제자들이 모인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오순절 성령강림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한 자리에서 전심으로 기도하던 그 위에 불의 혀같이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던 그들이, 열매가 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탄생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각 나라 방언으로 입이 열리는 방언의 역사는 복음이 땅끝까지 만국의 복음으로 전파될 것을 계시한 역사적 사건인 것입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세계를 황무지처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동안 무성하게 자라났던 인간이라는 나무들은 적지 않게 병들고 썩은 열매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싹을 내야 할 필요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욕심과 거짓과 교만으로부터 자라난 세상은 더 이상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가 만든 세상은 인간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재벌이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비행기도 하늘을 날지 못했습니다. 공장들도 멈추었습니다. 농장의 수확물은 그냥 버려져야 했습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시장과 가계들이 무작정 사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 황무지같이 황폐한 심령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싹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들려주시는 말씀을 요엘서를 통해서 듣겠습니다.

요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때와 시기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굳이 추정한다면 유대인들의 바벨론포로기 이후 주전 400년경 페르시아 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요엘서는 불과 석 장에 걸쳐서 기록된 짧은 예언서이지만, 오히려 이 책은 여호와의 날이라는 중심 메시지와 함께 심판과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심으로 새날의 이상을 보게 하는 소중한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코로나 재앙이 끝나기를 바라는 시점에서 성령강림절에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원치 않은 삶이 있습니다.

 

1: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1:16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즐거움이 말랐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졌습니다.

당시 메뚜기떼로 표현된 이방의 군대가 쳐들어와서 다 먹어버리고, 불을 지르고, 땅을 황폐하게 했기 때문입니다(1,2). 어쩌면 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교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 여전히

중심이 뜨거우신 사랑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개역)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개역개정성경에서 극진히 사랑하시어, 이전 개역성경에서 중심이 뜨거우시며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성경에서 하나의 단어로 된 말입니다. 그 뜻은 시기하다, 질투하다, 열광적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질투하실 만큼 우리를 열정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하신다는 겁니까?

그 때에

바로 우리의 삶이 황폐함에 던져졌을 때.....

 

우리는 이 찬송을 부릅니다.

183빈들에 마른 풀 같이

 

(1)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찬송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찬송은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다니엘 웹스터 휫틀(D. W.Whittle;1840~1901)목사가 1882년 작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휫틀과 함께 11년 동안을 동역한 제임스 맥그라나한(J.Mcgranahan;1840~1907)이 곡을 붙였습니다.

휫틀은 은행직원으로 일하다가 남북전쟁에 참가하였는데, 전쟁 중에 오른쪽 팔을 잃게 되고 감옥에까지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휫틀은 어머니가 군입할 때 건네준 성경책을 읽다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제대 후 휫틀은 어느 시계회사의 경리직을 맡아 일하던 중, 무디 선생님의 전도집회에 참석하였다가 큰 은혜를 받고, 자신도 무디 선생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수년 후 무디는 휫틀에게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고 따로 부흥전도팀을 만들어 활동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휫틀 부흥전도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휫틀은 설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찬송임을 강조하면서 매번 설교 후에는 그 전달한 말씀의 내용을 중심으로 만든 찬송가를 함께 부르면서 증거된 말씀을 그 심령 속에 깊이 간직하도록 자신 스스로가 많은 작사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휫틀은 183빈들에 마른 풀같이라는 찬송 외에도, 여러 편의 찬송시를 만들었는데, 우리 찬송가에는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358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407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등의 찬송이 실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육체적 인간으로, 그것도 한 팔을 잃은 인간으로 황폐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그에게 성경말씀과 함께 임하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그는 오히려 심령에 새싹을 내게 하는 찬송시를 지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63절에는 이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육체의 종이 되게 하지 아니하시고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이는 인간이 갈급함과 공허함을 비로소 느낄 때에 준비해 놓으신 성령을 부어주신 일입니다.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이전의 삶에서 그 후의 삶으로 나아가는 비결은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단비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새로운 열매를 낳는 새싹이 움돋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다시 싹을 내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이스라엘이 속해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건조하고 메마른 지역으로 우리처럼 14계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계절만 있습니다. 첫 기간은 5월 초순부터 10월 하순까지의 전혀 비가 내리지 않는 무덥고 건조한 계절이고, 또 반대로 11월 초순부터 4월말 까지는 신선하고 비가 오는 계절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 내리는 비는 이른 비’, ‘장맛비’, ‘늦은 비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른비는 10~11월에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는 이때 씨를 뿌리고 싹을 돋게 합니다

늦은 비는 3~4월에 내리는 비로, 추수를 앞두고 곡식을 영글게 하는 비입니다.

 

비는 때를 놓치면 농사를 망치게 합니다. 적당한 때에 적당하게 내려야 합니다.

곧 비는 인생의 때를 아시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성도 여러분!

 

영혼의 갈증을 해갈할 수있는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찾을 수 없습니다.

위로부터 임하시는 성령의 단비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의 큰 사업체인 듀폰트사의 사장 맏딸로 에델 듀폰트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고, 루우즈벨트 대통령의 셋째 아들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여자는 재산과 명성을 두루 갖춘 부러워할 만한 여자이지요.

그런데 이 여인은 그 인생에서 살만한 뜻과 보람이 없다고, 목욕탕에 들어가서 잠옷 허리띠로 목을 매어 49세의 나이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영의 갈급함을 채우지 못하면, 영혼의 만족을 얻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한 척은 할 수 있지만,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웃는 척은 할 수 있지만, 기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 모 교회를 다닌 아무개 집사와 같지는 않았습니까?

그는 늘 무언가에 갈급한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치 빈들에 형체만 가지고 있는 말라붙은 풀 한 포기와도 같이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런 냉랭함을 달래기 위해 이 집사는 몸부림을 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을까?” 마음 깊은 한구석에서부터 타올라 오는 갈증은 어느 것으로도 해갈될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교회를 나가도 매주 반복되는 예배의 연속으로 밖에는 그에게 아무런 의미도 더해 주지 못했다.

그는 이미 갈증을 해갈하고자 하는 강구책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담배를 피워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답답함이 가시지 않아 유흥업소에 가서 자신을 잊을 정도로 흐느끼며 몸을 흔들어 댔습니다. 그의 이런 반항 섞인 방황은 그를 더욱더 영혼의 갈증의 구렁텅이로 빠뜨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에게 갈증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영혼의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직 성령을 부으심을 받아야 해결될 문제였기 때문입니다<참고: 채수덕 예화, 짧은 글 커다란 기쁨>

 

우리 주위에는 세상에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고자 애쓰다가 뜻대로 성공치 못하고 실패하고 낙담하여 그 영혼이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나아와 방황하며 어려움을 당하는 가장들과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어떤 성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불교는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허무해지고, 곧 무의 세계로 돌아가고,

유교는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완고해지고,

기독교는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기쁨이 충만해진다.”

 

코로나는 기쁨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나 바로 여기 진정한 즐거움을 잃은 심령에 새싹을 내시는 분은

바로 성령을 보내신 하나님이십니다.

 

평화의 가족 여러분!

코로나로 황무지가 된 땅에서 하나님은 결코 떠나 계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땅 위에 성령의 단비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황무지에서 새싹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금 성령의 단비를 머금고 자라나는 새싹은 줄기를 내고, 꽃을 피우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열매들입니다.

 

함께 읽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요약>


오랫동안
육체가 되어버렸던
사람들!

창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래서
빈들과 같은 심령이 되어
헛되이 땅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후에 보니
황무지의 삶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그 황무지에서
새싹을 보게 되었습니다.

욜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그 새싹에
다시 미래의 소망을 열었습니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2:18-27
다시 싹을 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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