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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8:38

[12]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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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0-1-22수
본문말씀 마태복음6:1-8, 16-18

[12]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마태복음6:1-8, 16-18


죄에 빠진 사람들이 에덴동산을 쫓겨나 바벨탑을 쌓으면서, 뭐라고 말했던가? “자 우리의 이름을 내자

인간의 욕망은 결국 이 세상을 외식하는 세상으로 타락시키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이 세상 사람들 앞에 당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서, 자연과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 생각, 얼굴, 행동을 드러내셨다.

 

나를 보이려고 하는 것남에게 본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있는 자가 되라!

칼뱅은 그의 책상 앞에 “CORAM DEO”(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라는 라틴어 문구를 붙여놓고 살았다.

 

유대인들의 경건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 가지가 있다.(2,5,16, 1:27)

 

(구제)는 이웃과의 관계,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을 비우는 (금식)은 자신과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경건한 행위에 속한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들 정도로 이에 대해서는 철저했다. 그들은 자신의 이러한 경건을 자기 의로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시는 눈은 다르다.

 

자기를 검증해보라!

보이지 않는데, 누가 그를 따라가겠는가?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알 것이다. 내 행위가 보이려고 하는 것인지,

섬김과 겸손과 인내로 행함으로 따르는 자가 있어 본이 되고 있는 것인지 보라!

하나님은 동기를 보시고, 결과를 이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열매()를 주신다.

 

구제할 때에......나팔을 불지 말라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밭을 팔아 교회에 바쳤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한 날에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생각에는 교만과 욕심과 외식이 들어와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 내가 보이기 전에, 내가 (하나님) 앞에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혼자 있다고 생각지 말라. 바로 거기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내가 홀로 있는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나는 이미 버림을 받았거나 살아있어야 할 의미와 소망을 잃은 자다,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시139편을 묵상하라!

 

사랑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이 갚으신다.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오른손이 하는 구제를 왼손이 모르게 하라!

1)구제의 동기는 (순수해야) 한다.... “나도 이런 사람이다하는 자위하는 보상심리가 되지 말라.

2)구제하고 나서는 (잊어버려야) 한다..... “내가 이렇게 했다하는 자기 의가 될 수 없다.

 

기도할 때에......외식하지 말라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렇다면 왜 기도하라고 하시는가?


사람들이 자기 생각, 자기 힘으로 했다고 착각하고 교만하여 멸망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행하심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일상이다.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금식할 때에.....기색을 보이지 말라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금식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비우는 씨름이다. 주께서 정복하시고 채우시도록 하는 겸비함이다.

 

계속 반복되고 있는 말씀을 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4,6,18)

 

하나님은 

1)은밀한 중에 (계신다). 

2)은밀한 중에 (보신다).

3)은밀한 중에 우리와 함께 (행하신다).

4)은밀한 중에 우리가 순종하며 동행한 것을 (갚아주신다).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난한 자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으시는 이유는 상을 주시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구제는 축복을 위해 제공되는 (기회).

생활이 어려운 자가 오히려 구제를 많이 하는 것은 하나님의 숨겨놓으신 또 하나의 (비밀)이다.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그러나 사탄은 드러내기를 좋아한다.

예수님을 시험한 일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안에 숨어들기를 원하셨다.


심지어 천국도 은밀하게 감추어 두셨다. 더욱이 우리 안에 감추셨다.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은밀한 중에 계시고, 보시고, 들으시고, 일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날이 이를 때까지 하나님 앞에서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경주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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