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베푸시는 은혜 감사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매주 주보장 볼 때 마다
참으로 가슴 아픈 것은 아직도 등록하고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교회 출석하지 못한채 덩그러니 주보만 그대로 꽂혀있슴을
볼 때 마다 참으로 주님께 죄송하고 할 일을 못했다는 자책감을
갖습니다 물론 그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시는 성도도 계시겠
지만 그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적어도 주일 대예배때만이라도
비록 성명 하나 하나를 기억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통성으로
다시금 교회 생활을 재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려보길 제안드립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아닐까요? 외람되지만 함께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 영혼을 위해
매주 대예배때만이라도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