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1
제2519호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부르심
금주의 말씀 : 창세기 50:15-21
찬 송 : 543, 384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 50:20)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면서, 형들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형들보다 앞서 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요셉이 개인의 차원에서 형들을 용서한 것이 아니라, 요셉이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 펴기>
1. 형들의 거듭된 사과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 )이니이다” (창 50:18)
2. 요셉의 눈물과 위로
“당신들은 ( )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 )하였더라” (창 50:21)
3.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4. 용서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순종했던 적이 있습니까?
<말씀과 함께 살기>
요셉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기에 불평과 원망을 할 만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고 모든 상황에 순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