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1
제2231호
진정한 섬김을 위한 용기
금주의 말씀 : 사무엘하 19:32-39
찬 송 : 446, 95장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삼하 19:36)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다윗 왕의 셋째 아들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윗은 차마 아들과 전쟁을 벌일 수 없어 피난을 갔습니다. 반란이 진압되고 예루살렘으로 환궁하려고 할 때, 다윗은 피난 기간에 진심으로 자신을 공궤했던 길르앗의 바르실래에게 보답하고 싶어 함께 궁으로 가자고 권했습니다. 바르실래는 다윗의 보답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말씀 펴기>
1. 보상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섬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 )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 )으로 올라가리이까” (삼하 19:34)
2. 은혜를 갚고 복을 빌 줄 알아야 합니다.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 )겠고 또 네가 내게 ( )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삼하 19:38)
3. 도움을 베푸는 일에 어떤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낯선 사람에게도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도와준 일 때문에 어려움에 처할까 두려워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바라며 기꺼이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