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4
제2230호
네 집과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금주의 말씀 : 사무엘하 7:8-16
찬 송 : 546, 568장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 7:16)
다윗은 왕이 된 후 집권 초기에 언약궤를 성막으로 옮겼습니다. 그 후 통일 이스라엘이 평화롭고 강성해지자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이 성전을 지어 달라고 어느 지파나 누구에게도 부탁한 일이 없고, 출애굽 이후로 집이 아닌 성막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만났고, 다윗은 성전을 지을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말씀 펴기>
1.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가는 ( )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 )하게 만들어 주리라” (삼하 7:9)
2.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 )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 )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 7:16)
3. 우리가 세워야 할 온전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교회는 하나님의 집(눅 2:49), 예수님의 몸(엡 1:23), 성령의 전(고전 6:19)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사 56:7)이요,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곳(대하 7:16)이기도 합니다. 그런 교회를 세우기 위해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기뻐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