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7
제2145호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금주의 말씀 : 시편84:1-12
찬 송 : 210, 208장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84:1-2)
본문은 하나님의 집을 열렬히 사모하는 성전 중심의 삶과 성전을 향해 순례하는 여정이 복이 있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결국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성전 중심 신앙의 고백입니다. 한동안 우리는 코로나19의 창궐로 하나님의 집에서 마음껏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예배당의 상실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복된 일인지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로 성전을 그리워하던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말씀 펴기>
1. 하나님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주의 ( )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 )하리이다”(시 84:4)
2. 주의 궁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립니다.
“주께 ( )을 얻고 그 마음에 ( )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5)
3. 어려운 상황을 핑계로 하나님의 집과 예배를 등한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요, 성도의 신앙의 요람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늘 함께해야 할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는 것은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