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제2116호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금주의 말씀 : 역대상 15:16-28
찬 송 : 331장, 333장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로 제사를 드렸더라” (대상 15:25-26)
다윗은 레위 지파의 족장들에게 그 형제 중 찬양대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을 연주하여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고 명령합니다(16절). 그리고 그 명령에 따라 언약궤 운반을 위한 레위인 찬양단을 구성하게 됩니다(17-24절).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오벧에돔의 집으로부터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고(25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며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제사로 드립니다(26절).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우두머리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고, 다윗은 베 에봇을 입고서, 이스라엘 무리는 환호성을 올리고 뿔나팔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 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습니다(27-28절).
<말씀 펴기>
1.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 )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 )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대상 15:16)
2. 그들에게 언약궤를 옮기는 것은 예배하는 일이었고, 감사와 찬양의 고백이었습니다.
“이에 ( )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 )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대상 15:25)
3.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어떠한 마음과 모습으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하나님의 일은 각각 받은 사명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순종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각자의 사명의 자리를 기쁜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하나님의 일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