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제2110호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금주의 말씀 : 에스겔 37:15-28
찬 송 : 462장, 220장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겔 37:22)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두 막대기를 가져다가 각각의 막대기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것을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하셨습니다(16-17절). 이는 남북으로 분열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하나로 통일되어 온전히 회복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시 한 나라를 이루되 다윗 혈통의 왕이 나와 영원한 왕국이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정결케 된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그들 가운데 영원히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영원히 견고하며 번성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펴기>
1. 회복된 이스라엘은 한 임금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십니다.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 )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 )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겔 37:22)
2.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 )이 되고 나는 ( )이 되리라” (겔 37:23)
3. 정치적 불균형, 세대 간의 간극, 문화적 괴리, 종교적 대립, 사회에 어느 곳 하나 갈라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한 임금 예수그리스도의 통치하심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하나님께서는 버려졌다고 여겨진 북이스라엘까지도 회복시키시며 그들과 남유다를 하나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갈라진 우리 또한 안타까워하시며 한 임금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한 나라로 회복되기 원하실 것입니다. 이 땅을 회복시키실 하나님만을 신뢰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