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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4호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20-1-26

금주의 말씀 : 창세기 50:1-26                          찬  송 : 310, 312장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50:19-20)  



   본문은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과거 요셉을 핍박했던 형들이 다시 요셉에게 용서를 청하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찾아가 아버지의 유언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들을 용서하라고 청했습니다. 그들에게 과거는 용서받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건강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자리와 자신의 자리를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지금 자신의 역할을 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 펴기>

 1. 첫번째 용서의 조건은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          )하지 마소서 내가 (           )을 대신하리이까”(창50:19).


 2.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두 가지 속성을 쓰세요.(창50:24).

     

 3.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주께 모든 일을 맡기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         )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4. 예수님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         )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말씀과 함께 살기>

   요셉은 자신의 형들을 용서했습니까?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을지라도 자신을 인도하고 이끄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모든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위해 자신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심판자의 자리가 아니라 겸손과 순종의 자리에 설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 가운데 맡겨 주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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