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1호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019-12-22
금주의 말씀 : 요한일서 4:1-21 찬 송 : 303, 304장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0)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이에 대한 응답으로서 우리들의 사랑의 실천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의 진술의 시발점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온 세상에 환하게 증거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할 것을 권유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길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 펴기>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8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 )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 )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 )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4-5).
2.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일4:9).
3.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0-11).
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 두 가지를 쓰세요.(요일4:21)
<말씀과 함께 살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넘치는 사랑으로 아들을 보내시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고, 죽게 하셨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