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
제2227호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금주의 말씀 : 사무엘상 7:5-12
찬 송 : 425, 337장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 7:12)
사무엘은 사사로서 맡겨진 일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징계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시 이웃 나라와 화친하며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블레셋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이방 신들을 과감히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와 오직 그분만을 섬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를 기대하라고 말했습니다.
<말씀 펴기>
1. 참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 )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 )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삼상 7:6)
2. 여호와의 도우심을 갈망합시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 )셨다 하고 그 이름을 ( )이라 하니라” (삼상 7:12)
3.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사람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하는 것을 익숙해합니다. 또는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스스로를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비록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지혜 주시는 하나님, 힘 주시는 하나님,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겨진 일을 감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