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9
제2225호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금주의 말씀 : 사사기 8:22-28
찬 송 : 38, 325장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삿 8:23)
기드온은 이스라엘의 다섯 번째 사사로 므낫세 지파의 농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큰 용사로 세우셨고 그와 함께한 삼백 명을 통해 하나님의 큰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결과 해변의 모래와 같은 미디안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백성은 자신들을 다스리는 왕이 돼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우리를 다스릴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말씀 펴기>
1. 기드온의 승리는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 )여 여호와께서 너와 ( ) 계시도다 하매” (삿 6:12)
2. 하나님의 승리는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 )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 )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삿 8:23)
3.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언제 깨닫습니까?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일상의 안락과 풍요를 당연하게 여긴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생각하면, 우리는 기적 속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부요함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