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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21:57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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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11-14낮
본문말씀 신명기31:6-8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 신명기31:6-8

2021-11-14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우리 주변에는 많은 두려움의 원인들이 있습니다.

능력중심의 사회에서 나는 능력이 없다는 두려움!

물질중심의 사회에서 가진 것이 없다는 두려움!

외모중심의 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서 오는 두려움!

그리고 나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기는 두려움!

 

프랭크린 루스벨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매우 정확한 말입니다.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은 보통 두려움 그 자체보다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먼저, 두려움의 현상들을 심리적으로 이해해봅니다.

 

두려움에는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소멸 /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 곧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인간의 존재에 대한 불안감이 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이 있습니다. 높은 장소에서 바닥을 내려볼 때 가지는 고소공포증도 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속합니다.


절단 / 신체의 기관이나 한 부분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곤충, 거미, 뱀 또는 다른 징그러운 것들에 대한 두려움도 이 절단의 두려움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유의 상실 /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마비되거나, 제한되거나, 갇히는 것과 같이 어떤 환경에 의해 자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되는 데 대한 두려움입니다.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이나 결혼을 두려워하는 것도, 이 자유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물리적인 차원에서는 흔히 폐소공포증으로 알려져 있고,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두려움도 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분리 / 버려지고, 거부되고, 관계를 잃어버리는 데 대한 두려움입니다. 다른 이에게 갈망의 대상으로, 존중의 대상으로, 가치있는 존재로 남아 있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


자아의 죽음 / 창피함, 수치심 등으로, 자아가 파괴됨으로써 더 이상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사거나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나,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도 자아의 죽음에 속한 두려움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삶에 용기, 담대함을 잃게 하고 깊은 우울증으로 삶을 끌어내립니다.

수년전 세계보건기구(WHO)인류를 괴롭히는 세계 3대 질환의 하나로 우울증을 선정했고, 2020년이 되면 우울증이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질환 중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보다 두려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밖에 있는 두려움이 두려움이 아닙니다.

 

루스벨트가 한 말을 다시 담아보세요,

우리가 유일하게 두려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두려움을 내 안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겪어야 할 난관들은 밖에 있지 않았습니다.

다름이 아닌, 이끌고 들어간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승리도, 이어진 아이성에서 패배한 것도 모두 적군에 달려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곧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부적인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른 데 있지 않았습니다.

신명기 3116절 말씀입니다.

 

31: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그리고 모세는 자신이 죽은 후의 백성들을 걱정해야 했습니다.

31:27 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실제로 가나안땅을 정복해 들어가는 중에 두 번째 성 아이성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것은 적군의 강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군 안에서의 범죄, 곧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겪은 일이 있습니다.

갈릴리바다를 건너가는데 풍랑이 일었습니다. 큰 물결이 작은 배 위로 넘어 들어옵니다. 큰 불안과 함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십니다. 제자들이 급히 예수님을 깨웁니다. 그리고는 다급하게 지금 죽을 지경이라고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4:40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예수님은 배를 흔들고 덮고 있는 풍랑을 보시지 않았습니다.

바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것을 보셨습니다.

밖의 풍랑이 아니라, 안에 있어야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일반 심리학으로 접근하면,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미안하다! 내가 너희들이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자고 있었구나!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날씨가 이렇게 안 좋을 줄 알았으면, 떠나지 않았을 것을~’ 하면서 위로했을 겁니다.

 

여기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지적하신 것입니까?

지금 너희와 함께하고 있는 나 예수는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너희와 함께했던 예수는 너희에게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풍랑이라는 현실이 예수께서 바로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을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풍랑을 잠잠케 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제자들이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던져주신 말씀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여기에 가장 핵심적인 해답은 이것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이 세상을 보세요! 사람들은 두려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본래 인간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려고 지으신 존재입니다.

이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인간이 되었을 때, 인간에게 찾아온 두려움은 원치 않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창세기 39절 말씀입니다.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여기 어디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피한 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물으심 앞에서 아담, 곧 인간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 그 모든 것을 벗어버린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존재 앞에서 피하여 도망자로 살아가면서, 두려움을 평생 안고 사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한, 인간은 두려움을 벗어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간은 그 어떤 두려움도 물리치고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7절은 모세가 후계자 여호수아를 격려한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이끌고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간다

여호와께서 너보다 앞서가시고 너와 함께 하신다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리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우리를 정복하려고 다가오는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말씀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부르심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남으로 두려움을 안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에 머물게 됨으로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은혜가 된 사실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말씀으로 오신 주 예수님, 그리고 말씀을 오늘의 말씀으로 나에게 임하게 하시는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을 벗어날 수 없는 세상에서 오히려 담대하게 하십니다.

 

여기 말씀에 더하여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는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냅니다.


다윗왕은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더욱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블레셋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척하기까지 하면서 위험을 벗어났던 다윗은 시편34편에서 이렇게 찬송합니다.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34: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코로나 방역이 높은 단계에 있었습니다. 온라인예배를 위한 송출인원 외에는 모든 성도가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1월 말부터 좌석수의 10%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되었을 때, 지체하지 않고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는 10% 좌석수만 하더라도 전에 모였던 기도의 군사들을 다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0개월이 된 지금 기도의 자리에 모이는 성도의 수가 코로나 이전의 80~90%까지 회복된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다른 것은 코로나로 쉴 수 있어도 기도는 쉴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기도의 군사들이 있습니다.

내 생각보다, 내 지혜보다 높고 놀라우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체험하는 기도의 군사입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내 힘이 아니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두려움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것을 아는 성령의 임재 안에서 기도하는 기도의 군사입니다.

 

기도가 찬송이 된 사람 다윗왕은 찬송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성도 여러분!

어찌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살아야 합니까?

어찌 이 코로나가 하나님보다 더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이 코로나를 없이 할 수가 없으셔서 그냥 두시겠습니까?

풍랑으로 흔들리는 배 안에서 두려움에 빠진 제자들에게 주 예수님의 말씀이 파도소리를 가르며 귓전을 때립니다. 코로나 풍랑으로 흔들리는 세상이라는 거대한 배에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4:40)

내가 지금 인생이라는 배 안에 함께 있는 것을 어찌 모르고 있느냐?”

 

그렇습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넘실거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담대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의 하나님은 나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게 말씀하고, 나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이 말씀을 가지고 앞서가시는 주님과 함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에 이르기까지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도후 영상>

  

우리는 두려움이 넘실거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내가 지금 인생이라는 배 안에

함께 있는 것을 어찌 모르고 있느냐?”

 

신명기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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