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제2143호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금주의 말씀 : 시편30:1-12
찬 송 : 288, 310장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다윗은 여호와를 높이는 '찬양'으로 시작하고,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며 끝맺습니다(1, 12절), 그리고 '찬양'과 '감사' 사이의 모든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회고입니다. 영혼이 스올에 빠진 듯한 고난도 있었고(3절), 형통하여 교만할 때도 있었지만 (6절),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했습니다(8절),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10절)라는 다윗의 간구를 들으시고,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습니다 (11절). 오늘 저녁에 깃든 울음이 있으십니까? 내일 아침에는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5절).
<말씀 펴기>
1.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그의 노염은 ( )이요 그의 은총은 ( )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2. 하나님은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십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 )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 )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 30:11)
3. 하나님께서 나에게서 얼굴을 가리신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떻게 반응했나요?
4. 본문에서 내가 찾은 물음과 답을 써보세요.
물음 :
답 :
<말씀과 함께 살기>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형통과 곤고를 병행하게 하셨으니 형통할 때는 기뻐하고, 곤고할 때는 되돌아보라고 했습니다(전 7:14). 야고보는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송하라고 말했습니다(약 5:13).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향해 있는 것이 은총이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복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