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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2021.07.31 18:37

우리에게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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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1-8-1낮/온라인예배
본문말씀 데살로니가후서3:1-5



우리에게 있는 것은!  / 데살로니가후서3:1-5 


  

살후 3: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살후 3: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살후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살후 3: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살후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누군가 갑자기 나에게 묻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갑작스런 질문 앞에서 그래도 한두 가지 답변을 해야 하지 않겠어요~

가족이라고 답하면, 내게 가족이 가장 소중한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라고 답하면, 내게 생명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됩니다.

어떤 것은 나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 있고, 어떤 것은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하여도 우리에게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2차전도 여행시 세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두 번째 서신에서 우리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듣게 하십니다.

    

1. 우리에게는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후서 31절입니다.

살후 3: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주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은?

말씀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존재케 하셨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말씀은 나를 존재케 합니다.

 

문제는 이 중요한 말씀이 내 안에 온전히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그렇습니까? 이것은 내 안에 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 내 주관, 내 판단, 내 지식, 내 경험, 내 지위, 내 재물...그런 것들 말입니다.

 

경기 중,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고등학교를 4개월만 다니고 월반해 서울대학교에 차석으로 합격한 인물. 스물 네 살 때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교수가 돼 학생들보다 나이가 어린 꼬마교수'(Boy Professor)로 불렸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2001년에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는 책을 써낸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었던 그는 정근모 박사입니다.

 

하나님은 1등에 익숙했던 정근모박사와 그의 가정에 가장 큰 선물 믿음을 주시려고, 그의 아들 진후에게 신부전증으로 사형선고를 내린 중병의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아버지 정박사로 하여금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가 열리게 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네 아들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느냐?"

"네 아들이 너를 위해 십자가를 졌는데 너는 한 번이라도 아들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느냐?" 

아들에게 신장 한쪽을 내어주게 되었고, 결국 몇 차례의 수술과 투병중에 아들이 먼저 아버지 곁을 떠나게 되었고, 아들로 인하여 온 집안친지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죽음은 곧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주님의 죽음과 함께 하며 주님께 대한 온전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천이라는 게 가장 영광스럽다.”

 

그렇습니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역경과 고통이라는 다른 문을 통해서 주께서 들어오신 것입니다.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공급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냥 쉽게 주어진 말씀이 아닙니다. 바로 채찍에 맞으시고, 욕을 당하시고, 버림당하시고, 죽음을 당하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다윗의 시편에서 말씀에 대하여 찬송합니다.

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이루심과 견고히 세우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147: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달려갈 이유가 있는 인생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세상에는 시들어버리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멘!

    

2. 우리에게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2절을 각 처소에서 함께 읽겠습니다.

살후 3: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특별히 주신 귀한 생명과 같은 선물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그 자체가 큰 축복입니다. 믿음은 누구에게나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사실은 그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믿음은 돈이 많다고 살 수도 없고, 지위가 높다고 살 수도 없고, 학식이 많다고 살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굳이 믿음이 필요없다고 여기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네가 믿느냐?”고 물어올 때, “, 믿습니다.” 이렇게 대답함으로만 받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이 믿음이 소중한 것은 믿음이 없이는 말씀이 역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4:2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3절입니다.

살후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이 세상에서 굳게 세워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또한 이 세상 악한 자로부터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주님은 나를 믿으라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바울이 만난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신실하신 하나님이 주신~

이 믿음은 행함을 부르고, 행함은 주님께서 행하심을 부릅니다.

 

살후 3: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하지만, 나는 스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믿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함께 할 때, 그 말씀이 우리에게 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곧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내 지혜가 아니라, 주님의 지혜입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입니다.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보세요. 모세가 홍해를 둘로 가른 것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리킨 것 밖에 없습니다. 모세에게 물을 퍼내라고 하셨습니까? 바닷물을 가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제사장들이 어깨에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물을 건너가려고 할 때, 단지 첫 발걸음을 내 디딘 것 밖에 없습니다. 요단강물을 멈추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행하면, 실상은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아멘!

 

3. 우리에게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입니다.


5절의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합니다.

살후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어느 날 아기 낙타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나는 왜 큰 발톱이 세 개야?”

아가야, 그건 우리가 사막을 걸을 때 모래 속으로 발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아기 낙타가 다시 물었습니다.

엄마, 그럼 긴 눈썹은 왜 있어?”

아가야, 긴 속 눈썹은 우리가 사막을 여행할 때 뜨거운 햇빛에서 눈을 보호해준단다.”

아기 낙타가 또 물었습니다.

엄마, 그럼 등에 큰 혹은 왜 있는 거야?”

아가야, 우리가 사막을 오랫동안 여행할 때, 섭취할 양분을 그곳에 저장해놓는단다.”

아기 낙타가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린 왜 동물원에 있어?”

    

낙타는 사막을 건너갈 수 있도록 지음받은 동물입니다.

그런데 작은 울타리 안에 갇혀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동물원 낙타처럼 우리 인간도 세상이라는 동물원에 갇혀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 동물원에 갇혀있을 수 없습니다.

참 목자 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지으시고 뜻하신 인생을 찾아갈 수 없습니다.

         

여기 사랑과 인내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말할 때, 그 첫째가 바로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13:4)라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변하는 것은 사랑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중심적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맞물리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의 인내>입니다.

 

초대교부 터툴리안은 바리새인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어야 했다. 그들은 그분의 인내를 통해 그 사실을 깨달아야 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인내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내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10:36에서 인내가 필요한 이유를 말씀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의 시간은 온전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헛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시간은 인내의 바구니에 담겨있습니다.

벵겔 환난없이 인내를 배울 수 없다.”

룻소 인내의 나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일본속담 재앙도 3년 지나면 쓸모 있게 된다.”

  

인내의 궁극적인 성과는 무엇입니까?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그냥 영혼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영혼이라는 단어만도 206회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인간의 존재를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17:13 여호와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33: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이사야 53장에서는 예수께서 자기 영혼을 제물로 바쳐 사망에 이르게 하여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3:10-12).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결국 우리 영원한 생명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육신은 언젠가는 이 땅에서 다 죽게 됩니다. 그러나 영혼이 살면 주님이 다시 몸을 주십니다. 이른바 영원한 부활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은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이십니다.

하나님의 맷돌이 천천히 돌아갈지라도 하나님은 가장 귀하게 쓰임받는 고운 가루로 만들고 계십니다.

 

자신의 인생에 후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들의 인생에 대하여 <영원한 그릇>에 담으려고 하실 뿐,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영원>을 담아놓는 비밀스런 그릇입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은 그를 하나님께서 버리시지 않는 한, 이 세상에서 저 모퉁이를 돌아서는 순간,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떤 한계선에 다다랐을 때, 그곳에 세워져 있는 팻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인내하십시오. 그러면 여기를 넘어갈 것입니다.”

사실 넘어가게 하시는 분은 내가 믿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가장 많이 인용했던, ‘설교자의 왕으로 불리는 영국의 스펄전 목사는 이 말을 남겼습니다.

달팽이는 끈기로 노아의 방주에 도착했다.”

 

지금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는 이때, 우리에게 더욱 있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인내>입니다.

이 인내는 사도 바울을 낳은 것으로,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최고의 성품으로 체험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핍박자 사울을 그 놀라운 사도 바울로 탄생케 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입니다. 인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위대한 가치인 것입니다.

 

아직 식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17세의 한국탁구 최연소 국가대표와 58세의 룩셈부르크 최고령 국가대표선수의 맞대결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펼쳐졌습니다. 17세의 신동 신유빈 선수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하는 니 시아리안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방송실 ; 탁구선수 신유빈과 니 시아리안 얼굴 사진 송출]

 

7세트까지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결국 승리는 41살 아래의 신유빈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서 두 선수가 보여준  높은 수준의 경기는 보는 이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탁구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종목임에도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예리한 실력을 보여준 백전노장 니 시아리안 선수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니 시아리안 선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어려운 상대였지만, 그래도 같이 풀어나가면서 좋은 경기를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니 시아리안 선수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신유빈 선수와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다시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네요. 그녀는 새로운 스타입니다.“

 

여기 중요한 의미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니 시아리안 선수는 경기에는 졌을지라도, 자신과 신유빈 선수를 향해서 말했습니다.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그렇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오늘은 항상 젊은 날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 중에 항상 놓쳐서는 아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께서 주신 <오늘>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나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의 난관이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갈릴리로 앞서가셨던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위해 앞서가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영혼의 바구니에 담으셨습니까?

 

우리에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은 모든 것을 존재케 합니다.

   곧 말씀은 나를 존재케 합니다.

 

2. <믿음>입니다.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나에게 믿음을 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이 믿음은 행함을 부르고, 행함은 주님을 부릅니다.


3.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인내>에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4. 께서 주신 <오늘>이 있습니다

  <오늘><영원>을 담아놓는 비밀스런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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