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원가입

온 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로! 오직 복음으로!

수요예배
2020.06.28 18:32

[23]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조회 수 29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한봉희목사
설교일 2020-6-24수
본문말씀 마태복음10:16-33(10장)

[23]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10:16-33(10

  

이 세상을 구원하며 변화시키는 데에는 (무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헌신하는 (제자)가 필요하다.

군중의 환호는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고 허망해지지만, 제자의 삶은 땅끝까지,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된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에도, 승천하셨을 때에도 헤롯왕과 제사장들 앞에 나타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보이셨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라! 오늘 마태복음 10장은 세상으로 보내시는 제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주께서 제자들을 부르심과 보내심

 

1)권능을 입히심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은혜)를 입히심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주께서 주신 것은 금은보다 귀하고, 내 발은 주님의 발이요, 나의 힘과 피난처는 주님이시다.

 

3)축복권을 입히심

10: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제자들이 당면하는 핍박과 사명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0: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0: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한 일(가치)을 따르면 그것이 사명이다.

한편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복음으로 인한 고난으로 오해하는 일도 종종 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1)주께서 (말씀)으로 너와 함께 하신다.

10: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세상에 매인 가족들과 부딪히리라.

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구원받은 자를 끝까지 견디게 하신다.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저들이 나를 쫓아내면 나는 엘리야처럼 될 것이고, 저들이 나를 구덩이에 던져넣으면 나는 예레미야처럼 될 것이고, 굴에 던져넣으면 다니엘처럼 될 것이고, 돌로 친다면 나는 스데반처럼 될 것이고, 목을 벤다면 세례 요한처럼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매질한다면 나는 사도 바울처럼 될 것이다.”(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 요한 크리소스톰)


4)박해로 인하여 피해간 곳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신다.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순교를 강요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복음전파의 또 다른 기회를 준비하신다.

 

5)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외의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신학자 벵겔)

 

6)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심히 보살피고 계신다.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7)(사람)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부인하지 말라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초대교인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 하나님을 부인하였더라면, 오늘의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주님께 합당한 제자인가?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하나님은 차선의 사랑이 아니라, 최고의 사랑을 원하신다. 혈육간의 사랑은 필레오, 보다 차원높은 신적인 사랑, 곧 육적인 사랑이나 가족간의 사랑을 초월하는 사랑은 아가파오이다.


자기 십자가중에 첫 번째는 자기부정의 단계다. 곧 자기 자신에 대하여 (죽는) 것을 말한다.


너희 안에 내가 있다! 너희를 영접하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너희도 그와 같이 하라.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5:40...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주일낮예배 하나님께 인도받는 사람(온라인예배) 한봉희 2020.10.03 569
66 주일낮예배 하나님이 시작하십니다(온라인예배) 한봉희 2020.09.26 569
65 수요예배 예수님의 선택(온라인메시지) 한봉희 2020.09.26 123
64 주일낮예배 너의 존재원인을 물으라(온라인예배) 한봉희 2020.09.19 559
63 수요예배 변화의 시기(온라인메시지) 한봉희 2020.09.19 88
62 주일낮예배 세상에 속지 맙시다!(온라인예배) 한봉희 2020.09.12 652
61 수요예배 아버지의 사랑!(온라인메시지) 한봉희 2020.09.12 84
60 주일낮예배 주여! 어찌하여~(온라인예배) 1 한봉희 2020.09.05 627
59 수요예배 아빠 아버지!(온라인예배메시지) 한봉희 2020.09.05 95
58 주일낮예배 누구의 지팡이인가? (온라인예배) 1 한봉희 2020.08.29 700
57 수요예배 보금자리가 흔들릴 때(온라인예배메시지) 한봉희 2020.08.29 147
56 주일낮예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온라인예배) 한봉희 2020.08.22 922
55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길목 - 고난! 한봉희 2020.08.16 593
54 수요예배 [30]만유의 주 예수 한봉희 2020.08.16 193
53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구원과 출애굽기 한봉희 2020.08.09 610
52 수요예배 [29]천국은 마치 한봉희 2020.08.09 227
51 주일낮예배 미래가 있는 사람 1 한봉희 2020.08.02 526
50 수요예배 [28]네 가지 밭의 비유 한봉희 2020.08.02 3285
49 주일낮예배 그리하면 이루리라 한봉희 2020.07.26 532
48 수요예배 [27]요나의 표적 밖에는! 한봉희 2020.07.26 511
47 주일낮예배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한봉희 2020.07.19 682
46 수요예배 [26]안식일의 주인, 예수 한봉희 2020.07.19 219
45 주일낮예배 뒤바뀐 가치의 세상 한봉희 2020.07.12 413
44 수요예배 [25]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은! 한봉희 2020.07.12 152
43 주일낮예배 또 노래하나이다 한봉희 2020.07.05 339
42 수요예배 [24]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한봉희 2020.07.05 346
41 주일낮예배 하나님께 잡힌 사람_삼갈 한봉희 2020.06.28 707
» 수요예배 [23]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봉희 2020.06.28 293
39 주일낮예배 6.25백주년 그때에는 한봉희 2020.06.21 517
38 수요예배 [22]그리스도의 삼대 사역 한봉희 2020.06.21 1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TOP